2024년 6월 9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 | 꿈이있는교회2024년 6월 9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 | 꿈이있는교회

꿈이있는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예배
  • 설교
  • 예배

    설교

    2024년 6월 9일 주일오전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일설교일 2024-06-09   조회Hit 12,074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로마서 1장 24·26·28절에 반복되는 '내버려 두사'라는 표현을 출발점으로,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버리셨는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목사님은 같은 본문도 믿음과 영적 깨달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요셉과 바울의 사례로 설명하며, 형들의 시기로 보이던 요셉의 고난이 하나님의 섭리였듯, 성경의 경고 역시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본문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이 버리셨다'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는 간절한 경고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심판은 죄의 대가로 내려지는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재' 자체이며, 하나님이 떠나신 자리에서 인간의 죄 본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아마존 원주민에게 인터넷이 보급되자 즉시 음란물이 범람했다는 사례는, 교육이나 문화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만이 인간의 죄 본성을 억제할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삶이 증명하듯, 연약하고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도의 삶의 목표는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직장·일상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해석이 믿음의 깊이를 결정한다 — 요셉은 처음에 자신의 고난을 형들의 시기로 해석했지만, 훗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바울도 아가보의 예언을 '가지 말라'가 아닌 '사명을 위해 나아가라'는 부르심으로 해석했습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같은 상황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2. '버리심'의 진짜 의미는 '떠나지 말라'는 경고다 — 로마서 1장의 '내버려 두사'는 하나님이 실제로 포기하셨다는 선언이 아니라, 부모가 '이러면 혼낸다'고 경고하듯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는 강력한 촉구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우리가 그분을 떠나지 않도록 이끄십니다.
    3. 3. 심판의 본질은 하나님의 부재다 — 성경이 말하는 심판은 죄에 대한 직접적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상태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사라지면 인간은 본래의 죄 본성대로 21가지 죄악(로마서 1:29~31)에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4. 4. 죄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 독일 신학자 에스만의 말처럼 '도덕적 남용은 진노의 결과이지 진노의 이유가 아닙니다.' 인간이 죄를 짓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떠나신 자리에 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마존 원주민 사례가 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5. 5. 아브라함의 강점은 하나님과의 동행이었다 — 아브라함은 거짓말도 하고 주도권도 없는 연약한 사람이었지만, 이방 왕 아비멜렉조차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신다'고 고백했습니다. 땅을 파면 물이 나오고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그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행 때문이었습니다.
    6. 6. 하나님의 임재는 24시간 삶 전체에 필요하다 — 교회 안에서만 성도다운 척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가정, 운전 중, 사람을 만나는 자리 등 모든 일상에 함께해야 하며, 그 임재를 인식하고 의지하는 삶이 참된 신앙생활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어려운 상황을 인간적 시각이 아닌 믿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보세요. 이번 주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상황 속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일기나 메모로 기록해 보십시오. 2. 하루 일과 중 특정 시간(출근길, 식사 전, 취침 전 등)을 정해 '하나님 지금 여기 함께 계십니다'라고 의식적으로 고백하며 임재를 인식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교회 밖 일상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는 첫걸음입니다. 3. 내가 반복해서 넘어지는 죄나 약점을 인식하되, '내 의지로 이겨야 한다'는 부담 대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면 이길 힘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기도로 나아가세요. 매일 아침 짧게라도 '오늘 하루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겠습니다'라고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