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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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오늘은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을 함께 지키는 예배로, 성경이 다음 세대 교육의 핵심으로 가르치는 두 가지 공경, 즉 하나님 공경과 부모 공경을 집중적으로 나눕니다. 자녀가 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으려면 부모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치고 부모 공경을 가르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 본문 마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은 두 가지 바르지 못한 신앙의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첫째, 표적을 구하는 신앙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믿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점을 잡으려는 의도로 표적을 요구했으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광야에서 죽었듯 기적은 믿음을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말씀에서 나오며, 로마서 10장 17절처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둘째, 외식하는 신앙입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곧 외식주의로, 십일조와 예배 등 형식은 갖추었으나 정의, 긍휼, 믿음이 빠진 빈 껍데기 신앙을 경계하십니다. 우리 신앙의 진정성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실제 삶으로 드러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다음 세대 교육의 핵심은 하나님 공경과 부모 공경 — 자녀가 잘되기를 원한다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 공경을 포함한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쳐야 하며, 성경은 이것이 자녀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의 비결임을 일관되게 가르칩니다.
- 2. 표적을 구하는 신앙은 바르지 못한 신앙 — 바리새인들은 믿으려는 마음이 아닌 올가미를 씌우려는 의도로 표적을 구했고, 출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적을 경험해도 믿음이 생기지 않을 수 있기에, 우리는 말씀에 근거한 신앙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 3. 말씀이 신앙의 유일한 기초 — 베드로가 변화산의 놀라운 체험보다 '예언(하나님 말씀)'이 더 확실하다고 고백했듯, 체험이나 감정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신앙의 반석이 되어야 이단의 미혹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4. 바리새인의 누룩 — 외식주의를 경계하라 — 십일조와 예배 등 종교적 형식은 갖추었으나 정의·긍휼·믿음(이웃 사랑)이 없는 신앙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시며,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까지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5. 헤롯의 누룩 — 세속주의를 주의하라 — 헤롯과 사두개인의 공통점인 물질적 탐욕과 세속적 삶의 방식이 신앙 공동체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신앙이 삶의 베이스가 되지 않는 성공은 진정한 축복이 될 수 없습니다.
- 6. 신앙은 삶으로 증명된다 — 교회에서 사랑을 외치면서도 주차 문제, 이웃과의 다툼 등에서 양보와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외식이며, 진정한 신앙인은 일상의 작은 자리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삽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부모님께 직접 감사와 공경을 표현하는 행동을 하나 실천하세요 — 전화, 편지, 작은 선물, 혹은 직접 찾아뵙는 것도 좋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함께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2. 하루 한 구절이라도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정해 지키세요 — 표적이나 감동이 아닌 말씀이 신앙의 뿌리임을 기억하며, 말씀 가까이 하는 습관을 이번 주부터 시작하세요. 3. 내 주변의 이웃(직장, 아파트, 동네)에게 작은 친절과 양보를 한 가지 실천하세요 — 형식적 신앙이 아닌 삶으로 드러나는 신앙, 즉 정의와 긍휼을 일상에서 한 걸음씩 실천함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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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4QaTgIp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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