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3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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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스바냐 3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절망과 낙심의 시대에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하는 남은 자의 사명을 선포합니다. 담임목사님은 인도 박디 종족 선교 탐사를 다녀오시며 카스트 제도 속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아들의 이야기와 선풍기 하나 없는 교실에서 공부하는 1200명 학생들의 현실을 나누시며 다음 주 특별헌금을 권면하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사생아로 태어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속에서도 할머니의 끊임없는 격려 한마디—'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로 천재성을 꽃피운 것처럼, 우리 자녀와 성도 모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므낫세의 우상숭배로 골병든 유다 백성에게 심판을 선포하면서도, 그 어둠 한가운데 남은 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엘리야가 '나만 남았다'고 절망했을 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예비해 두셨음을 상기시키며, 우리도 감정에 이끌려 자포자기해서는 안 됨을 역설하셨습니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말씀은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치업(Cheer up)하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격려이며, 교회가 손가락질 받는 시대일수록 남은 자로서 믿음을 지키며 버티는 우리가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임을 선포하셨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인도 선교 현장의 아픔과 섬김 — 박디 종족 탐사 중 카스트 제도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이야기, 선풍기 없는 교실의 1200명 학생 등 열악한 현실을 직접 목격하며, 우리 교회가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인도 학교에 선풍기를 달아주는 특별헌금에 참여하도록 권면하셨습니다.
- 2. 다빈치와 할머니의 믿음 — 사생아로 태어나 왕따와 우울증을 겪던 다빈치가 할머니의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한마디로 변화된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날마다 심어주는 것이 최고의 양육임을 강조하셨습니다.
- 3. 스바냐의 이중 메시지: 심판과 희망 — 므낫세-아몬의 우상숭배로 썩어버린 유다 백성에게 바벨론의 파멸이 임할 것이라는 심판과 함께, 그 멸망의 그림자 가운데서도 남은 자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셨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물도 일단 썩으면 되돌릴 수 없듯, 타락이 극에 달한 시대일수록 남은 자의 존재가 더욱 소중합니다.
- 4. 엘리야의 절망과 남은 자 7천 명 — '나만 홀로 남았다'고 낙심한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을 예비해 두셨다고 답하신 것처럼, 우리도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사단의 속삭임에 타협하지 말고 남은 자로서의 정체성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 5.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스바냐 3:16) — 손을 늘어뜨린다는 것은 절망과 낙심의 표현이며,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Cheer up(치업)!'을 외치고 계십니다. 교회가 욕먹는 세상이라도 믿음을 지키며 버티는 성도가 사라지면 이 땅은 소망을 잃게 되므로, 우리가 이 시대의 남은 자로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자녀(또는 가까운 지체)에게 이번 주 매일 한 번씩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직접 말로 격려해 주십시오. 다빈치의 할머니처럼 믿음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다음 주 인도 학교 특별헌금에 기도하며 참여하십시오.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섬기는 이 헌금은 1200명 아이들에게 시원한 배움의 환경을 선물하며 복음의 문을 여는 통로가 됩니다. 3. 낙심이 찾아올 때 스바냐 3:16 말씀을 암송하거나 적어 두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고, 내가 이 시대 남은 자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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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Zkl98hWp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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