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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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꿈이있는교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마태복음 9장 35절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가 본질을 잃지 않고 다음 20년을 나아갈 방향을 되짚는 말씀입니다. 구호소가 처음의 구조 사명을 잃고 친목단체로 전락한 이야기를 통해, 현대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렸을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먼저 경고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가르치고(디다케), 전파하고(케리그마), 고치는(디아코니아)' 세 가지로 요약되며, 이것이 바로 교회의 본질적 사명임을 선포합니다. 한국 교회는 눈부신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는 성도들로 인해 세상의 신뢰를 잃어버렸고, 이는 영국 교회의 쇠락처럼 우리에게도 경고가 됩니다. 회당이 기도·예배·교육·삶의 중심이었듯, 오늘날 교회도 성도의 삶 전체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주일만이 아닌 가정과 직장과 사업 현장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말씀과 믿음으로 키우지 않으면 세상 문화에 백전백패하며, 이것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가장 시급한 사명임을 역설합니다. 교회는 앞으로 예배·가르침·전도·치유 섬김의 네 가지 핵심 사역(포지 사역)을 중심으로 다음 20년을 달려가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본질을 잃은 교회에 대한 경고 — 구호소가 친목과 시설 확장에 치중하다 정작 구조 사명을 잃어버린 것처럼, 교회도 프로그램과 규모에 집중하다 복음의 본질을 놓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2. 가르치는 사역(디다케) — 예수님은 12제자를 선택하고 교육·훈련하는 데 가장 많은 열정을 쏟으셨고, 대명령에서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교회 출석만으로는 부족하며, 성도는 말씀 안에서 살아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 3. 전파하는 사역(케리그마) — 교회는 예수 믿으라, 회개하라는 복음을 외치는 곳이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의 열심은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므로, 성도는 군사처럼 명령에 순종하고, 경주자처럼 최선을 다하고, 농부처럼 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4. 고치는 사역(디아코니아) — 예수님은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의 질병까지 치유하셨고, 교회는 병든 세상을 섬기고 치유하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타락한 문화 속에서 생명의 문화를 꽃피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 5. 다음 세대 교육의 긴박성 — 부모 세대가 신앙을 자녀에게 전수하지 못하면 영국 교회처럼 신앙의 대가 끊깁니다. 세상 문화가 갈수록 음란하고 악해지는 시대에, 지금이라도 아이들을 말씀과 믿음으로 키워야 합니다.
- 6. 예배 중심의 삶 — 예배는 주일 예배당에서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정·직장·사업 현장에서도 예배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삶 전체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10분, 말씀을 읽고 '이 말씀을 오늘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까?'를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첫 걸음입니다. 2. 가정에서 자녀(또는 다음 세대)와 함께 짧은 가정 예배나 말씀 나눔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신앙의 대를 잇는 일은 거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3. 주변에 복음을 전할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이번 주 안에 안부 연락 또는 교회 초대를 실천해 보세요.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도구로서 씨앗을 뿌리는 역할에 충실하면 됩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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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VWD-tQZNo
1156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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