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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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교회 운동회를 맞아 '팀워크'의 성경적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출애굽기 17장에서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 중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아론과 훌이 양쪽에서 그 손을 붙들어 주었고 그 결과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서로를 지탱해 주는 팀워크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좋은 팀워크의 첫 번째 토대는 '거짓 없는 사랑'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며 부족함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 토대는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 우리는 모두 다른 배경과 능력을 가진 한 몸의 지체이므로 그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세 번째 토대는 '서로 돕는 것'으로, 갈라디아서 6장 2절의 '짐을 서로 지라'는 말씀처럼 일방적이 아닌 쌍방의 협력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이루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모든 재능을 주시지 않고 각자에게 맞는 재능을 나누어 주셨으며, 그 재능들이 조화를 이룰 때 교회는 비로소 온전한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이해하는 마음 — 로마서 12장 9절의 '거짓 없는 사랑'은 팀워크의 출발점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를 공감하며 돕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 2. 서로 존중하는 마음 — 로마서 12장 4~5절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의 다양한 지체입니다. 말을 못했던 모세와 그를 대변했던 아론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함으로써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었듯이, 내가 잘하는 것과 남이 잘하는 것을 함께 인정할 때 시너지가 납니다.
- 3. 서로 돕는 마음 — 시각장애인 에릭 바이엔마이어가 팀의 도움으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했듯이, 세상에 혼자 이루는 성공은 없습니다. 전도서 4장 12절의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서로 협력할 때 우리는 훨씬 강해집니다.
- 4. 다름을 인정하는 신앙 공동체 —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모든 재능을 주시지 않고 각각에게 맞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목사·장로·집사·찬양대·안내위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격려할 때, 꿈이있는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온전한 한 몸이 됩니다.
- 5. 우정과 헌신의 팀워크 — 다윗과 요나단은 정치적 경쟁 관계임에도 서로를 아끼고 도왔으며, 바울과 실라는 각자의 역할을 인정하며 복음 전파의 시너지를 이루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넘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팀워크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가정과 교회에서 내가 잘 못하는 한 가지를 솔직히 인정하고, 그 부분을 잘하는 가족이나 지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해 보세요. 2. 내 주변에서 혼자 짐을 지고 있는 사람(배우자, 자녀, 동료 성도)을 한 명 찾아 구체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작은 행동 하나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이루는 실천입니다. 3. 나와 다른 성격이나 방식을 가진 사람을 비교하거나 지적하는 대신, 그 사람이 잘하는 점 한 가지를 찾아 칭찬과 격려의 말을 건네 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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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MuyNVDp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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