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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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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3-07-09   조회Hit 14,950
    신명기 33장 26~29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신명기 33장 29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는 모세의 마지막 설교를 중심으로,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 초기에 청년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대부분이 '행복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답한 것을 소개하며, 행복은 신앙생활과 무관하지 않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은 마구간에서 태어나 가난과 멸시 속에 사셨고 십자가로 돌아가셨지만, 하나님의 보내심의 뜻을 온전히 이루셨기에 진정으로 행복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이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의 행복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불평과 원망으로 점철된 이스라엘 백성을 '여수룬(의롭게 여겨 주시는 자)'이라 부르며, 그들의 행복이 물질적 성공이 아니라 조건 없는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도 세속적 가치관(성공·건강·재산)이 아닌 신앙적 가치관으로 삶을 바라볼 때, 이미 구원받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가치관이 바뀌어야 예배와 신앙의 태도가 바뀌며,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와 헌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설교는 힘주어 강조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아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열매입니다.
    2. 2. 예수님의 행복은 사명의 완성에 있었습니다 — 가난하고 고난받으신 예수님의 삶을 누구도 '불행했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행복 기준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3. 3. '여수룬'의 은혜 — 자격 없는 이스라엘을 '의롭다' 칭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가 자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같습니다. 우리도 조건 없는 구원의 은혜로 이미 '행복자'라고 불림을 받은 존재입니다.
    4. 4. 원망·불평은 믿음의 반대입니다 — 이스라엘은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면서도 끊임없이 원망했습니다. 삶의 어떤 환경에서도 원망과 불평이 넘친다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감사하는 삶이 신앙의 바른 태도입니다.
    5. 5. 신앙적 가치관의 변화가 핵심입니다 — 예수를 믿어도 가치관이 바뀌지 않으면 신앙의 태도가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성공·돈·명예)가 아닌 하나님 말씀 중심의 가치관으로 무장할 때 예배와 삶이 함께 변화됩니다.
    6. 6. 광야에서도 지키신 하나님 —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광야에서 옷이 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세밀한 보호의 증거입니다. 우리 삶의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우리를 붙드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내 삶에서 원망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포착하고 '나는 구원받은 행복자다'라는 고백으로 바꿔 보세요. 작은 노트에 감사 제목을 하나씩 적는 습관을 시작해 보십시오. 2. 나를 움직이는 가치관을 점검해 보세요. 이번 주 내가 내린 결정들(시간 사용, 대화, 선택)이 세속적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인지, 신앙적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인지 솔직하게 돌아보고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3. 요한복음 4장 34절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세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는 예수님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이번 한 주 삶의 작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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