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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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오늘 맥추 감사주일을 맞아, 목사님은 '신앙은 더하기'라는 관점으로 감사의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되어도 감사하고 안 되어도 감사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며, 영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인 마가복음 14장에서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짜리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은 사건을 중심으로, 주님께 올인할 수 있었던 이유와 태도를 집중 조명하셨습니다. 마리아가 옥합을 깨뜨린 것은 예수님이라는 가장 위대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며, 그 가치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결단이었습니다. 옥합을 깨뜨린다는 것은 단순히 향유를 드린 것이 아니라 미래와 안정과 자기 자신 전체를 주님께 드리는 '나를 깨뜨리는 작업'임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위를 '좋은 일(아름다운 일)'이라 칭찬하셨는데, 이는 신앙생활이 하나님과의 '거래'가 아닌 '관계'여야 함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도 마리아처럼 주님이라는 보화를 발견하고, 나의 고집과 편견을 깨뜨려 주님과 깊은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감사는 성도의 기본 태도 — 되어도 안 되어도 감사하는 삶이 성도의 삶입니다. 2차 대전에서 아들을 잃은 부부가 '20년 동안 곁에 두심을 감사합니다'라고 헌금 봉투에 쓴 것처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 2. 가치를 발견해야 올인할 수 있다 — 마리아가 1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향유를 아낌없이 부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이라는 더 위대한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사듯, 예수님을 진정한 보화로 발견한 사람만이 올인할 수 있습니다.
- 3. 신앙은 나를 깨뜨리는 작업이다 — 옥합을 깨뜨린 것은 다시는 향유를 모으지 않겠다는, 즉 자신의 미래와 안정과 부귀를 모두 주님께 드리겠다는 결단의 표현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요셉이 애굽에서 자신을 깨뜨리는 과정을 거쳤듯,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기 위해 먼저 우리를 깨뜨리십니다.
- 4. 거래가 아닌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 —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위를 '옳은 일'이 아닌 '좋은 일(아름다운 일)'이라 하셨는데, 이는 관계적·주관적 용어입니다. 헌금하면 복 받겠지, 헌신하면 성공하겠지 하는 태도는 거래이고, 마리아처럼 아무 조건 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관계입니다.
- 5. 확신 없이는 사랑도 믿음도 없다 —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없이는 사랑할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위해 오신 메시아이심을 믿었기에, 공생애가 얼마 남지 않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매일 아침, 평범한 일상 한 가지(건강, 가족, 오늘 하루)를 골라 구체적으로 감사 기도를 드리는 '감사 더하기' 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2. '내 삶에서 지금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솔직하게 점검하고, 주님보다 앞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내려놓는 기도를 드리세요. 3.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질 때 내 상황과 환경을 먼저 따지는 습관 대신, '아멘'으로 먼저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연습을 한 가지 구체적인 상황에서 실천해 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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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24I8bkF-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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