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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2월 12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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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3-02-12   조회Hit 17,467

    본문

    설교 요약

    본 설교는 사도행전 27장을 바탕으로, 죄수의 몸으로 로마를 향해 항해하던 사도 바울이 유라굴로 광풍이라는 극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276명의 생명을 지켜낸 믿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목사님은 당시 터키(튀르키예) 대지진과 시리아 난민의 참상을 언급하며, 삶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위기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갖느냐가 신앙인의 본질임을 강조하십니다. 돈, 명예, 권세, 지식은 진정한 위기 앞에서 아무런 힘도 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기도와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절망 중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선포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타인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받아 위기를 넉넉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단순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야말로 노아, 모세, 기드온, 다니엘, 아브라함이 위기를 이긴 공통된 비결임을 역사적 인물들을 통해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시지 않을 때조차 그것은 기도 훈련을 통해 우리를 더 깊은 신앙으로 이끄시는 뜻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국 이 설교는 어떤 폭풍 앞에서도 주저앉지 말고 기도와 말씀의 믿음으로 위기를 뚫고 나가는 성도가 되라는 강력한 도전의 메시지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바울이 탄 배의 276명은 광풍 앞에서 선장도, 뱃사람도, 백부장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삶의 위기 앞에서 인간의 능력과 세상적 조건은 한계를 드러내며,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2. 2. 기도는 위기 극복의 첫 번째 열쇠 — 바울은 기도 중에 항해의 위험을 미리 알았고,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응답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 33:3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는 말씀처럼,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3. 3. 말씀대로 믿는 단순한 믿음이 위기를 이긴다 — 바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룰 줄 믿노라'고 선포하며 폭풍 속에서 떡을 들어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노아, 모세, 기드온, 다니엘, 아브라함 모두 상식을 넘어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함으로 위기를 승리로 바꾸었습니다.
    4. 4. 하나님은 과정을 통해 우리를 훈련하신다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23세에 홀로 인디언 선교지에서 우울증과 싸우면서도 기도로 점차 극복해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시지 않는 것은 기도 훈련을 통해 더 깊은 하나님 경험으로 이끄시려는 뜻임을 믿어야 합니다.
    5. 5. 위기 속에서 공동체를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 — 바울 한 사람의 믿음과 선포가 276명 전원을 살렸습니다. 성도는 위기 앞에 주저앉거나 자포자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절망 중에 있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6. 6. 세상의 것은 영원한 행복을 줄 수 없다 — 돈, 명예, 권세, 지식은 잠시 행복한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위기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성도는 이것들을 쫓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과 능력을 찾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매일 아침 혹은 저녁, 현재 내 삶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예레미야 33:3 말씀을 붙잡고 '주님, 내가 알지 못하는 비밀한 일을 보여주소서'라고 간구해 보십시오. 2. 이번 주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 말씀 한 구절을 찾아 적고, 그 말씀을 '내 상황에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며 선포하십시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브라함처럼 단순히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결단을 내려 보십시오. 3. 터키·시리아 지진 피해자,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해 이번 주 한 번 이상 중보기도 하십시오. 나만의 위기를 넘어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바울처럼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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