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갑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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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신실함이요, 끝까지 버텨내는 인내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참고 견디심으로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삶의 고난 속에서 끝까지 버텨내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35장은 유다가 하나님 말씀을 저버리고 멸망을 향해 가던 시대에 대조적으로 등장하는 레갑 자손의 이야기입니다. 레갑 자손은 250년 동안 조상 요나답의 명령에 따라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절제의 삶, 집도 짓지 않고 장막에서 살아가는 세상 초월의 삶,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는 작은 유혹조차 멀리하여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서겠다는 결단과 다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하셨듯이, 물질과 성공을 좇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볼 때 모든 것이 따라오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믿음은 끝까지 버텨내는 인내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인내하심으로 십자가가 구원의 상징이 되었듯이, 우리의 믿음도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참고 버텨내는 것 자체가 신앙의 본질입니다.
- 2. 레갑 자손의 절제된 삶 — 팔레스타인에서 음료에 가까웠던 포도주조차 250년간 마시지 않은 것은 세상의 작은 유혹이라도 철저히 멀리하여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바른 삶을 살겠다는 굳은 결단의 표현이었습니다.
- 3. 레갑 자손의 세상 초월하는 삶 — 집도 짓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고, 포도원도 만들지 않으며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물질과 안락함을 좇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 결과, 하나님께서 250년 동안 그들을 지키시고 채워 주셨습니다.
- 4. 레갑 자손의 말씀 순종하는 삶 — 유다 백성이 하나님 말씀을 배반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을 때, 이방인 출신인 레갑 자손은 조상의 명령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그들을 유다 백성의 대조 모델로 성경 한 장 전체에 걸쳐 소개하셨습니다.
- 5. 물질을 좇는 삶이 아닌 물질이 따라오는 삶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는 말씀처럼, 성도는 세상의 필요를 쫓아가는 삶이 아니라 주님께 시선을 고정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따라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6. 빛과 소금의 사명 —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습니다. 욕심을 따라 사는 삶은 결국 소금이 맛을 잃어 버려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밖에 남는 것이 없으나, 절제하고 말씀을 지키는 삶은 이 세상에서 참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한 가지 작은 절제를 실천하세요. 레갑 자손이 포도주를 멀리했듯이, 나를 넘어뜨릴 수 있는 작은 유혹(과도한 SNS, 불필요한 소비, 세상의 오락 등) 한 가지를 정해 의도적으로 멀리하며 '정결한 삶'을 연습해 보십시오. 2. 기도 제목을 점검하세요. 이번 주 나의 기도가 '나의 필요와 성공'을 위한 기도인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인지 돌아보고, 하루에 한 번은 하나님의 뜻과 교회와 이웃을 위한 기도를 먼저 드리는 습관을 시작해 보십시오. 3. 말씀 앞에 순종의 결단을 새롭게 하세요. 요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미루거나 외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번 주 그것을 순종으로 실행하는 한 걸음을 내딛으십시오. 레갑 자손처럼 '알고 있는 것을 250년간 지키는' 신실함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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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1hSEaKv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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