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설교 | 꿈이있는교회2022년 6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설교 | 꿈이있는교회

꿈이있는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예배
  • 설교
  • 예배

    설교

    2022년 6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일설교일 2022-06-19   조회Hit 20,083

    본문

    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사도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남긴 고백,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딤후 4:6)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전제란 구약 제사에서 희생 제물 위에 포도주를 흠뻑 붓는 의식으로, 제물이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짐을 상징합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로 최고의 교육을 받고 빛나는 미래가 보장되었던 인물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주님을 위해 자신을 전부 쏟아부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세 가지 동사—싸우다, 마치다, 지키다—로 고백하며, 이것이 신앙인의 삶의 본질임을 선언합니다. 선한 싸움이란 원수를 제압하는 싸움이 아니라 자기를 희생하여 영혼을 그리스도께 이끄는 싸움이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 절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갈 길을 주셨고, 그 크기가 아니라 완수 여부를 보십니다. 우리도 구원을 시작점으로 삼아 자기희생을 전제한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우고 사명을 마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전제(奠祭)의 삶 — 전제는 희생 제물 위에 포도주를 흠뻑 붓는 의식으로, 바울은 자신의 삶 전체를 이 전제처럼 하나님께 완전히 쏟아부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순교의 피까지 드릴 각오가 된 헌신의 표현입니다.
    2. 2. 선한 싸움의 본질은 자기희생 — 바울의 싸움은 무기로 적을 무찌르는 싸움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자기를 희생하여 영혼을 살리는 싸움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누군가의 결정적인 희생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3. 3. 사명을 마치는 것의 중요성 — 요셉의 '임종'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사명을 완수하고 떠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명의 크기가 아니라 주신 사명을 했느냐 안 했느냐에 집중하십니다.
    4. 4. 구원은 시작이지 끝이 아님 —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하고 멈추면 우리는 이 땅에 살 이유를 잃습니다. 바울처럼 '달려갈 길'이 우리 각자에게 주어져 있으며, 그 길을 치열하게 달려가야 합니다.
    5. 5. 이스라엘의 경고 —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은 작은 성취에 도취되어 싸움을 멈췄다가 아이 성에서 실패했습니다. 성도도 자만하거나 나태해지는 순간 영적으로 도태된다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6. 6. 교회는 얻는 곳이 아니라 드리는 곳 — 교회를 이익을 얻는 곳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내 시간, 재능, 물질을 드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참된 신앙생활이며 선한 싸움의 현장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내가 교회와 이웃에게 '받으려는 마음'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이번 주 한 가지라도 아무 대가 없이 섬기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커피 한 잔, 도움의 손길, 재능 기부 등). 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려갈 길'—직분, 관계, 직장 등 삶의 자리에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기도 중에 묵상하고, 한 주간 그 사명을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3. 신앙생활 중 포기하거나 중단했던 봉사, 기도, 성경 읽기 등을 다시 시작해 '선한 싸움'을 재개하세요. 이스라엘처럼 작은 성취에 멈추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결단을 새롭게 하세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