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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19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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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0-06-19   조회Hit 2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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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오늘 설교의 핵심 주제는 '믿음이 문제다'입니다. 우리 삶에서 열심이 사라지고, 감사와 감격이 없어지고, 교회에 대한 사랑이 식어간다면 그 근본 원인은 바로 믿음의 문제임을 목사님은 강조합니다. 여호수아 17장에 등장하는 요셉 지파는 제비뽑기로 공정하게 분배받은 땅임에도 불구하고 '땅이 좁다'며 불평했는데, 사실 그들의 진짜 문제는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 앞에서 이미 기가 꺾여 싸울 용기와 믿음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불평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것보다 받지 못한 것에 집중하는 왜곡된 시각을 가지며, 이는 자신의 비겁함과 믿음 없음을 감추는 행동입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엄청난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며 불평할 때 그 가능성과 잠재력은 땅에 묻혀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감사가 넘치지만, 시선이 상황과 환경에 고정될 때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우리는 매 예배마다 '오늘 이 예배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예배가 되게 해달라'는 절박함과 담대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삶의 문제 뒤에는 믿음의 문제가 있다 — 열심의 소멸, 예배의 형식화, 교회 사랑의 냉각 등 신앙생활의 여러 문제들은 표면적 현상이 아니라 믿음이 흔들린 결과이므로, 먼저 자신의 믿음 상태를 진단해야 합니다.
    2. 2. 불평은 왜곡된 시각과 비겁함에서 비롯된다 — 요셉 지파처럼 불평하는 사람은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집중하고, 실제로는 자신의 두려움과 무기력함을 숨기기 위해 환경과 다른 사람을 탓하는 비겁한 태도를 취합니다.
    3. 3. 달란트 비유: 주어진 것의 가치를 알지 못하면 땅에 묻는다 — 한 달란트(약 6천만 원 상당)라는 엄청난 가치를 받았음에도 남보다 적다는 비교의식에 빠진 종처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가능성을 깨닫지 못하면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책망받는 결과를 낳습니다.
    4. 4. 요셉 지파의 진짜 문제는 철 병거가 아니라 믿음의 부재였다 — 하나님은 이미 그 땅을 주셨지만 요셉 지파는 적의 강력한 무기 앞에 싸우기도 전에 주눅 들었습니다. 믿음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주셨다면 믿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5. 5.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할 때 감사가 흘러넘친다 — 사드락·메삭·아벳느고, 다니엘처럼 절망적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 머물면 있고 없음이 중요하지 않고,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의 조건이 넘칩니다.
    6. 6. 예배는 형식이 아닌 절박한 만남이어야 한다 — '오늘 은혜 받지 못하면 죽는다'는 절박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세상의 고민과 아픔은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만 집중하는 진정한 변화의 예배가 됩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아침 '내가 받은 것'을 한 가지씩 적어 감사일기를 쓰며, 없는 것이 아닌 있는 것에 시선을 훈련하세요. 2. 이번 주 불평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이것은 믿음의 문제다'라고 스스로 고백하며, 그 상황을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담대히 한 걸음 내딛어 보세요. 3. 주일 예배나 새벽기도에 나올 때 '오늘 이 예배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예배가 되게 해주소서'라고 먼저 기도하며, 절박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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