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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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열일곱 번째 인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중심으로 담대한 신앙 고백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요셉은 공회원으로서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갖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따르지 못했던 비밀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가장 위험하고 두려운 순간에, 그는 빌라도에게 '당돌히' 나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요청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담대하게 드러냈습니다. 이 행동은 단순한 사회적 지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결정적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하고 믿음을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설교는 통계를 인용해 성도의 51%가 세상의 두려움 때문에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우리도 아리마대 요셉처럼 삶의 위기 속에서 진정한 신앙을 드러내야 한다고 도전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평안할 때보다 어려울 때 빛을 발하며,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복음 증거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부르심입니다. 이 땅의 법과 하늘나라의 법이 충돌할 때, 성도는 하늘나라의 법을 따르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당돌한 믿음의 결단 —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직후 가장 위험한 시점에 빌라도에게 나아가 시신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지위를 잃을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 2. 비밀 제자에서 공개 고백자로 — 요셉은 오랫동안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결정적 순간에 침묵을 깨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위기의 순간에 감출 수 없이 나타납니다.
- 3. 두려움이 복음 전도를 막는다 — 성도의 51%가 관계가 틀어질까 봐, 직장에서 불이익을 받을까 봐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는 통계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 4. 변화된 자와 변화되지 못한 자 — 십자가 앞에서 백부장과 요셉은 변화되었지만, 빌라도는 아무런 변화 없이 지나쳤습니다. 같은 사건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가 신앙의 깊이를 드러냅니다.
- 5. 하늘나라의 법이 우선이다 — 이 땅의 질서를 지키되, 그보다 높은 하늘나라의 법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의 사명인 복음 증거는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부르심입니다.
- 6. 위기가 신앙을 드러낸다 — 코로나 사태로 많은 교회에서 30%의 성도가 떠나는 현실처럼, 위기의 때일수록 참된 신앙인은 더 기도하고 예배하며 공동체와 함께 십자가를 집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내 삶의 한 영역(직장, 가정, 이웃)에서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솔직하게 밝히거나, 복음을 전할 기회를 한 번 이상 의도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2. 신앙을 드러내기 두려웠던 상황을 떠올리며, 그 두려움을 하나님께 기도로 내려놓고 '나는 주님의 사람입니다'라고 매일 아침 고백하는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3. 코로나 이후 교회 공동체를 떠난 지인이나 성도가 있다면, 이번 주 안에 연락하여 안부를 묻고 함께 예배에 초대하는 작은 실천을 해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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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9zcqAU8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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