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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위에서 시작된 부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0-04-12   조회Hit 26,540
    마태복음 27장 50~53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2020년 부활절,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이후 일어난 놀라운 사건들을 통해 부활의 실재(實在)와 그 소망을 선포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는데, 이는 더 이상 속죄 제사가 필요 없으며 예수님께서 모든 죄의 속죄를 완성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구원의 기준은 죄의 양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27장 51~53절에는 다른 복음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놀라운 사건, 즉 땅이 진동하고 무덤이 열리며 잠자던 구약의 성도들이 살아나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간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에스겔 37장 12절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과거·현재·미래 모든 성도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구원 역사임을 증거합니다. 코로나19 앞에 무력한 인간의 한계를 직시하면서, 유한한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 말씀을 판단하려는 교만을 버리고 말씀을 그대로 믿는 신앙을 촉구합니다. 부활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확신과 소망의 근거임을 선포하며, 우리가 주님의 재림 이전에 죽더라도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는 확실한 소망으로 나아가길 촉구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십자가 죽으심과 성소 휘장의 찢어짐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구약의 속죄 제사 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의 한 번의 죽으심으로 모든 죄가 속함 받았음을 선언하는 사건입니다.
    2. 2. 구원의 기준이 죄에서 믿음으로 — 이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은 죄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어떤 죄인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3. 3. 무덤이 열리고 죽은 성도들이 살아남 (마 27:51~53) — 예수님의 죽으심 직후 지진이 나고 무덤들이 열리며 구약의 성도들이 부활하여 예루살렘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였습니다. 이것은 에스겔 37:12의 예언 성취이며, 예수 부활이 과거·현재·미래 모든 신앙인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구원 역사임을 증거합니다.
    4. 4. 인간의 한계와 말씀에 대한 겸손한 신앙 — 개미가 사람을 연구할 수 없듯이, 유한한 인간의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 말씀을 판단하려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코로나19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무력함은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돌아오게 하는 기회가 됩니다.
    5. 5. 부활은 우리의 소망 —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먼저 세상을 떠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우리 역시 반드시 부활할 것입니다. 이 소망이 신앙인의 삶을 붙드는 가장 확실한 근거입니다.
    6. 6. 믿음으로 부활을 확신하라 — 세상의 논쟁과 회의적 시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확신으로 부활의 사실성을 붙잡으십시오. 부활 신앙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믿음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나의 죄'를 위한 것임을 구체적으로 묵상하고 감사 기도를 드리세요. 단순히 습관적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죄인이었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2. 코로나19나 삶의 어려운 상황 앞에서 두려움이 생길 때,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를 드리세요. '내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고백으로 불안 대신 신뢰를 선택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3. 부활의 소망을 주변 한 사람과 나누세요. 세상의 죽음과 절망 앞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활 신앙이 주는 소망의 말씀 한 구절(예: 에스겔 37:12 또는 요한복음 11:25)을 문자나 대화로 전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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