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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6월 26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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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0-06-26   조회Hit 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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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시편 40편을 바탕으로, 다윗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라 표현한 극한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던 신앙을 조명합니다. 인생의 어려움은 예측 불가능하며, 특히 문제들이 겹쳐서 올 때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헤어나올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수렁에 빠진 사람이 밧줄을 던져줄 누군가가 필요하듯, 우리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다윗은 웅덩이 속에서 침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절규하듯 부르짖었고, 한나의 통곡 기도와 바디매오의 외침도 동일한 믿음의 표현임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다윗처럼, 한나처럼 부르짖지 못하는 이유는 영적으로 메말라 있기 때문이며, 이것이 가장 심각한 영적 위기라고 경고합니다. 목사는 성도들의 삶이 이미 웅덩이와 수렁 속에 있음에도 '살려달라'는 부르짖음이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제라도 간절히 기도할 것을 촉구합니다.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영적 생존의 문제임을 강하게 호소하는 설교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 다윗이 시편 40편에서 표현한 이 말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을 뜻하며, 우리 누구도 이런 고난을 예상하거나 피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겹겹이 쌓일 때 인간의 한계는 더욱 분명해집니다.
    2. 2.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인간 — 늪에 빠진 사람이 혼자 빠져나올 수 없듯, 인생의 수렁에서 우리를 건져낼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했습니다.
    3. 3. 부르짖음이 곧 기도 — 다윗의 부르짖음, 한나의 통곡 기도, 바디매오의 더 큰 외침은 모두 간절한 절규로 하나님을 붙드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조용히 기도할 수 없듯, 삶의 위기는 절규하는 기도를 요청합니다.
    4. 4. 사탄의 전략과 성도의 응전 — 사탄은 끊임없는 고난으로 우리의 믿음을 빼앗고 하나님과 분리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응전은 포기가 아니라 더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5. 5. 기도제목이 없다는 것의 의미 — 교회의 연약한 지체들, 전도, 목회자, 사업 중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넘쳐나는데도 기도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심각한 신호입니다.
    6. 6. 이제라도 부르짖어야 한다 — 영적 메마름에서 깨어나 다윗처럼 부르짖고, 한나처럼 통곡하며 기도해야만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편 40편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나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솔직하고 간절하게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세요. 조용한 묵상이 아닌, 내 마음의 절박함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쏟아내는 기도를 실천합니다. 2. 교회 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아픈 성도, 출석이 끊긴 성도, 사업이 힘든 성도)의 이름을 한 명 이상 기억하고, 그를 위해 매일 이름을 불러 기도하세요. 3. 일주일 동안 한 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로 초청하는 시도를 해보고, 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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