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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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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06-06   조회Hit 24,596
    사사기 17장 1~13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위협으로 '세속주의와 인본주의'를 지목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비대면 예배를 일상화시키고 신앙생활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게 만들어 교회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영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사사기의 '그 때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는 말씀은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의 신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미가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는 처음 출발이 잘못되면 점점 더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영적 타락의 전형을 보여주며, 레위인이 자신의 소명을 버리고 개인의 우상 숭배 제사장이 된 사건은 물질과 생계 앞에 부르심을 타협하는 오늘날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성도는 세상 속에 들어가되 세속화되어서는 안 되며, 맛을 잃은 소금처럼 영향력 없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된 격려와 위로는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타협 없이 선포하는 것이며, 가정에서 말씀 중심의 자녀 교육과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하는 것이 이 시대 교회의 사명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세속주의·인본주의를 경계하라 — 코로나19는 '교회 없이도 예배할 수 있다'는 의식을 퍼뜨려 신앙의 자의적 해석을 부추겼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 교회를 무너뜨리는 A급 태풍과 같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입니다.
    2. 2. 사사 시대의 교훈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함'은 하나님 말씀 대신 자신의 기준을 따르는 자기 중심적 신앙의 전형으로, 미가의 가정처럼 우상을 만들고 제멋대로 예배하는 것이 그 끝입니다.
    3. 3. 소금과 빛의 정체성을 지키라 — 성도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하지만, 세상에 동화되어 맛을 잃은 소금이 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4. 4. 레위인의 타협이 주는 경고 — 하나님을 섬겨야 할 레위인이 먹고살기 위해 개인의 우상 숭배 제사장으로 들어간 것처럼, 우리도 생계와 편안함 앞에서 부르심과 소명을 타협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5. 5. 말씀 중심의 자녀 교육을 회복하라 — 미가의 어머니처럼 자녀의 잘못을 감싸고 오냐오냐 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며, 눈물을 머금고 말씀으로 훈계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 참된 자녀 교육입니다.
    6. 6. 가정 내 아버지의 권위를 세우라 — 믿는 아버지는 가정의 제사장으로, 어머니가 자녀 앞에서 아버지를 존중하고 권위를 세워줄 때 가정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로 설 수 있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예배 자리를 지키며 점검하기: 비대면·잠옷 예배 등 편의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예배의 자세를 다시 바로잡으세요. 2. 가정에서 말씀 교육 실천하기: 자녀와 함께 짧은 성경 말씀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하루 10분이라도 마련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말씀을 근거로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가르치세요. 3. 자기 중심적 신앙 돌아보기: 한 주간 내 신앙의 결정들이 '내 소견'에 기반했는지, '하나님 말씀'에 기반했는지 저녁에 일기나 묵상으로 점검하며 말씀 중심의 삶으로 방향을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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