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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25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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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4-25   조회Hit 25,913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문인 사무엘상 3장에서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엘리 제사장의 도움으로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설교자는 선교사 짐 엘리엇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이 세상의 눈에는 낭비처럼 보일 수 있어도 결코 낭비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짐 엘리엇은 28세의 젊은 나이에 아우카 부족에게 순교했지만,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가 남편을 죽인 바로 그 부족 안에서 5년을 살며 복음을 전했고, 훗날 그 마을에 수백 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빠른 속도와 일상의 바쁨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무감각하게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성도는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잘 먹고 잘 살라는 것이 아니라 사명으로의 초청이며, 그 부르심 앞에 순종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핵심 포인트

    1. 1.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신다 — 하나님은 예배, 기도, 말씀 묵상, 설교 등 다양한 방법과 시간 속에서 각 성도를 사명으로 초청하신다. 문제는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으로 무감각하여 그 음성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2. 2. 사무엘의 응답 —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 사무엘은 처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엘리 제사장의 가르침을 받아 순종을 전제로 한 응답을 드렸다. 이처럼 우리도 먼저 깨달은 이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3. 3. 짐 엘리엇의 삶 — 거룩한 낭비 — 세상은 젊은 선교사의 순교를 '불필요한 낭비'라 비판했지만, 그것은 낭비가 아니었다. 그의 헌신과 죽음은 결국 아우카 부족 전체를 변화시키는 복음의 씨앗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계획에는 실패도 불필요한 낭비도 없다.
    4. 4. 급한 일과 중요한 일 — 오늘날 성도들은 온라인 예배, 코로나 이후의 편의주의적 신앙 등 자신의 편안함을 앞세워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가장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야곱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예배했듯, 우리도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5. 5. 부르심에 반응한 사람들 —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 앞에 가까이 나아갔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부르심에 민감했고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6. 6.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사랑 — 남편을 죽인 바로 그 부족으로 들어가 5년을 함께 살며 섬긴 엘리자베스의 삶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결과가 어떤 열매를 맺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그 사랑의 결실로 수십 년 후 그 마을에 수백 개의 교회가 세워졌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예배와 기도 시간에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10)라는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내 삶에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여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내가 무감각하게 흘려보낸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설교나 기도 중에 받은 도전 한 가지를 이번 주 안에 실제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예: 전도, 봉사, 중보기도 등). 3. 짐 엘리엇의 고백 '주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을 위하여 내 삶이 불타기를 원합니다'를 한 주간 묵상하며, 나의 시간과 재능 중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것을 한 가지 구체적으로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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