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7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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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안식일과 주일의 의미, 그리고 주일성수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안식일은 모세 율법에서 토요일로 지켜졌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통해 신약 교회는 주일(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게 되었으며, 313년 기독교 공인 이후 이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며(마가복음 2장),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제7일에 쉬심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습니다. 주일은 하나님을 위한 날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우리 인간을 위해 주신 날입니다—하나님은 인간이 일주일에 하루 쉬도록 창조하셨고, 진정한 쉼은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를 통해서만 얻어집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주일 예배를 평일이나 토요일로 대체하자는 인본주의적 흐름은 신앙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일이며, 말씀에 근거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주일은 한 주간의 사역과 삶으로 소진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영적으로 재충전시키는 날이며, 이 충전이 넘쳐흘러야 남은 6일을 감당할 힘이 생깁니다. 참된 신앙인은 주일의 기쁨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활력 있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안식일에서 주일로의 전환 — 예수님의 부활은 안식일 준수의 날을 토요일에서 일요일(주일)로 바꾸었으며, 이는 성경을 통해 확인되는 신약적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임의적인 것이 아니라 부활 사건이라는 구속사적 근거를 가집니다.
- 2. 주일의 주인은 하나님 —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기에(마가복음 2:28), 주일은 우리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변형할 수 없습니다. 말씀이 명하는 대로 주일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 3. 주일은 사람을 위한 날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마가복음 2:27)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를 아시고 영적 재충전을 위해 주일을 제정하셨습니다. 마치 탯줄이 끊기면 태아가 위험에 처하듯, 하나님과의 영적 연결이 끊기면 우리의 영혼은 힘을 잃습니다.
- 4. 인본주의적 신앙의 위험 — 코로나 상황을 빌미로 주일 예배를 다른 날로 대체하거나 드리지 말자는 흐름은 예배의 본질을 인간 중심으로 변질시키는 위험한 시도입니다. 신앙의 기준은 상황이나 편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 5. 6일의 성실함이 주일을 완성 — 주일을 바르게 지키려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게으르게 6일을 보내고 주일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실한 삶 위에 주일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 6. 주일의 기쁨이 삶의 원동력 — 주일 예배와 성도의 교제 안에서 얻는 충전과 기쁨은 한 주간의 모든 수고와 어려움을 감당하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사람은 피곤함보다 기쁨이 앞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일을 사적인 약속이나 개인 스케줄로 채우지 않도록 미리 계획하십시오. 2. 주일 예배 시간에 형식적으로 참석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 영적으로 충전받는 시간으로 여기며 예배에 온 마음으로 집중하십시오. 3. 주일에 성도들과 교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한 주간 쌓인 무거움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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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WWRtwriK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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