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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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요나단의 우정은 단순한 감정이나 의례적 관계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시작된 진정한 연결이었으며, 성경은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고 표현합니다. 요나단은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신분이 낮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는데, 이는 구약의 '아하브'로서 신약의 아가페, 즉 희생적이고 조건 없는 사랑에 해당합니다. 두 사람은 또한 언약을 맺고 요나단은 자신의 옷과 무기까지 다윗에게 줌으로써 그 사랑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했습니다. 설교자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이러한 마음의 연결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예배드리면서도 서로 말 한마디 나누지 않는 개인주의적 교회 문화는 성경이 말하는 공동체와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 그 어떤 모임보다 뜨겁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이는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 어린 관심과 행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핵심 포인트
- 1. 마음이 하나 됨 — 요나단의 우정은 의례적 관계가 아니라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로 묶인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의 '연락되다'라는 표현은 묶다·결속하다는 의미로, 진정한 사랑은 반드시 마음의 연결에서 비롯됩니다.
- 2. 자기 생명같이 사랑함 —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다고 세 번이나 반복됩니다. 이는 아가페,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희생적 사랑과 같은 것으로, 그리스도인이 서로를 사랑하는 기준이 됩니다.
- 3. 언약을 맺음 — 두 사람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은 자신의 왕복과 무기까지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이는 우정이 말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헌신으로 나타나야 함을 보여줍니다.
- 4. 행동하는 우정 — 요나단의 사랑은 말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로 립 서비스가 아니라 기도하겠다면 실제로 기도하고, 관심을 표현했다면 연락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5. 교회는 세상 모임을 뛰어넘는 공동체 — 우리는 혈연 공동체를 넘어 영원히 함께할 하나님 안의 형제자매입니다. 그렇기에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무관심과 개인주의는 그 어떤 세상 모임의 냉담함보다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교회 성도 한 명에게 먼저 연락하십시오. 평소 말 한마디 나누지 못했던 지체에게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묻고, 생일이 있다면 커피 한 잔이라도 보내는 작은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십시오. 2.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던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이름을 적어 두고 매일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함으로써 립 서비스가 아닌 진심 어린 우정을 마음에 새기십시오. 3. 주일 예배 후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목사님과 장로님께만 인사하는 것을 넘어서, 잘 모르는 성도에게도 먼저 다가가 한 마디를 건넴으로써 마음이 하나 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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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ECY9TH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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