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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추구하는 복을 누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01-31   조회Hit 26,443
    열왕기하 12장 1~3절

    본문

    설교 요약

    피타고라스는 인간을 지식·명예·부를 추구하는 세 부류로 나누었지만, 신학자 A.W. 토저는 여기에 두 부류를 더했습니다. 바로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사람과,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설교는 유다 왕 요아스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신앙'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은 믿음의 사람처럼 보였으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고,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신 성전의 금을 적에게 바쳤습니다. 이는 그의 신앙이 인격적 만남이 아닌 타인의 영향에 의존한 '가짜 신앙'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산당은 처음에는 더 많이·더 자주 예배하려는 순수한 의도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내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기만족적 우상숭배로 변질되었습니다. 목사는 우리 교회와 신앙생활이 혹시 성전이 아닌 산당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을 나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하게 돌아볼 것을 촉구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신앙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세상에는 다섯 부류의 사람이 있다 — 지식·명예·부를 추구하는 사람,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 우리는 삶의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인 다섯 번째 부류로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2. 2. 요아스의 신앙은 빌린 신앙이었다 —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만 바르게 행한 요아스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영향력에 기댄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누군가에게 의존한 신앙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3. 3. 산당은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타락이다 — 산당은 더 편리하게 더 많이 예배하려는 순수한 동기에서 출발했으나, '내 방식대로' 하나님을 섬기다 보니 결국 우상숭배로 변질되었습니다. 우리의 예배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나의 만족을 위한 것이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4. 4. 진정한 신앙의 기준은 위기 앞에서 드러난다 — 요아스는 아람이 쳐들어왔을 때 기도 대신 성전 보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히스기야·여호사밧처럼 위기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진짜 신앙의 증거입니다.
    5. 5. 혼합주의·세속주의를 경계하라 —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지만, 문제 앞에서는 세상의 힘과 돈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혼합주의이자 세속주의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첫 번째 해결자로 신뢰해야 합니다.
    6. 6. 참된 복은 하나님 자체다 —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본질은 물질이 아니라 믿음과 구원의 복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복을 제공하는 도구로 여기는 순간 우리의 신앙은 산당이 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10분, '나의 신앙이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비롯된 것인가, 아니면 환경·사람에 의존한 것인가'를 일기나 기도로 솔직히 점검해 보세요. 2. 이번 주 문제나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세상적 방법(돈·인맥·능력)을 먼저 찾기 전에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연습을 실천해 보세요. 3. 예배와 헌신의 동기를 돌아보세요. 내가 드리는 예배·헌금·봉사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인지 '하나님을 향한 것'인지 한 주간 의식적으로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서만 행하는 한 가지 은밀한 섬김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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