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본문
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열왕기상과 역대기에 등장하는 유다 왕 아사의 신앙적 특징을 통해 성도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아사는 조상 다윗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몇 안 되는 왕 중 하나였으며, 이 정직함은 사람의 눈이 아닌 마음과 생각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삶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최선의 삶을 원하시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용서받을 자격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사는 자신의 어머니(혹은 할머니)가 만든 아세라 우상을 단호히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 불사름으로써, 가장 가까운 가족의 우상숭배도 타협하지 않는 확실한 신앙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댐을 무너뜨리듯, 신앙도 '이번 한 번만 피해가자'는 타협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며 스미르나 감독 폴리갑이 86년간 주님을 신뢰했기에 죽음 앞에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 확실함을 가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사는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철저히 구별하는 삶을 살았으며, 이는 우리의 입과 눈과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별된 용도로 사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정직한 왕 아사 — 아사는 다윗의 길을 따라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는데, 이 정직함은 사람들 앞에서의 외적 행동을 넘어 마음과 생각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내면적 정직함을 의미합니다.
- 2. 하나님의 용서와 최선의 삶 — 다윗도 큰 실수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벽함이 아닌 말씀대로 살려는 최선의 몸부림을 원하시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용서받을 자격을 주셨습니다.
- 3. 확실한 신앙 — 아사는 자신의 어머니가 섬기던 아세라 신상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타협하지 않고 단호히 찍어 불살랐는데, 폴리갑이 86세에 죽음 앞에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듯이 '이번 한 번만 피해가자'는 작은 타협이 쌓이면 결국 신앙이 무너집니다.
- 4. 구별된 삶 — 아사는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을 철저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며, 우리도 입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눈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데 구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5. 교회 공동체의 구별된 사용 — 성도들의 헌금으로 유지되는 교회의 물품과 공간은 하나님께 구별된 것이므로, 집보다 더 아끼고 깨끗이 사용하는 태도가 구별된 삶의 실천적 표현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 점검: 이번 주 하루 한 번씩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가'를 스스로 돌아보고, 타협하고 싶은 순간에 하나님 앞에 솔직히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2. 작은 타협 끊기: 일상에서 '이번 한 번만'이라고 합리화하려는 순간을 의식적으로 붙잡고, 폴리갑처럼 '주님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셨다'는 고백을 되새기며 확실한 신앙의 결단을 실천하세요. 3. 구별된 사용 생활화: 내 입으로 하는 말, 눈으로 보는 것, 교회에서 사용하는 물품 등 이번 주 구체적으로 한 가지를 정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용도'에 맞게 구별하여 사용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관련링크
-
https://youtu.be/wpKgdV3OwTY
19283회 연결
- 이전글2020년 9월 20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20.09.20
- 다음글2020년 9월 13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20.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