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서 일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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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요한복음 7장 초막절 배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때와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들은 믿음 없이 비아냥거리며 '예루살렘으로 가서 능력을 드러내라'고 했지만, 예수님은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사셨음을 보여 주며, 하나님이 일하실 때 비로소 자신도 움직이셨음을 뜻합니다. 광야의 열두 정탐꾼 이야기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나머지 열 명과 똑같이 거대한 가나안 성읍을 보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에 '올라가자'고 외쳤습니다.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로, 말씀이 서라 하면 서고 말씀이 가라 하면 가는 믿음의 순종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떤 어려운 환경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 있을 때 극복될 수 있으며, 남편·돈·자녀 등 환경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 아이가 길거리에서 쪽지를 나눠 주며 전도하는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삶의 중심으로 삼고 나누는 신앙의 모습을 도전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삶 — 예수님은 어머니의 간청에도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조급함이나 인간적 판단이 아닌,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때를 분별하며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 2. 말씀 앞에 서는 순종 —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려운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이 이 땅을 주셨다'는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인간적 생각이 앞서면 광야를 뱅뱅 돌게 되지만, 말씀 앞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 3.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것의 근본 — 남편, 자녀, 돈 등 환경이 사라졌을 때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 있을 때 극복됩니다.
- 4. 다음 세대에게 복음 관계를 심는 일 — 어린아이가 길거리에서 전도 쪽지를 나눠 준 이야기처럼, 자녀에게 세상의 성공을 가르치는 것보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사명입니다.
- 5. 인간의 어리석음을 넘어서는 믿음 — 설교 서두의 비유처럼 인간은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때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염려에서 자유롭게 현재를 살아낼 수 있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결정을 내리기 전 '이것이 하나님의 때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결정인가'를 먼저 기도로 묻는 습관을 실천하세요. 2.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것(배우자, 돈, 직업, 건강 등)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3. 가정에서 자녀나 가까운 사람에게 '오늘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셨나요?'라는 대화를 나누며, 복음과 신앙이 삶의 중심임을 자연스럽게 나눠 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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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c1wQ1tE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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