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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 2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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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8-29   조회Hit 24,215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예수님의 말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를 출발점으로 삼아, 참된 믿음은 '나를 내려놓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선포합니다. 교회 안에서, 삶 안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드러나기 때문'이며, 나를 철저히 부인할 때 비로소 온전한 믿음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삼손의 부모처럼 불임이고 약한 지파 출신이며 위험한 땅에 살던 절망적 환경에서 하나님의 구원이 시작되었듯이, 없음과 약함은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빈 배로 돌아온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만선을 이룬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 기적은 주님을 만나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나타납니다. 예배는 살아 계신 주님과의 만남이며, 예배드릴 때 병이 낫고, 막힌 것이 열리고, 대적이 무너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반면 솔로몬처럼 모든 것을 가졌어도 주님을 잃으면 '헛되고 헛되다'는 고백으로 끝나고, 가롯 유다처럼 주님 곁에 있어도 주님을 상실하면 비참해집니다. 결국 이 설교의 핵심은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없는 것이 문제'이며, 빈 손 빈 배일지라도 주님을 만나면 우리 인생은 원더풀(Wonderful)이 된다는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자기 부인이 신앙의 출발점 — 교회와 삶의 문제는 대부분 '내가 드러나기 때문'이며, 나를 철저히 내려놓지 않고서는 온전한 믿음의 세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자존심과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내려놓을 때 문제가 사라집니다.
    2. 2. 없음과 약함이 구원의 시작 — 불임의 어머니, 약한 단 지파, 위험한 소라 땅이라는 불가능한 환경에서 삼손이 태어났듯이,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임합니다(마 5:3). 없고 약한 자리는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는 희망의 자리입니다.
    3. 3. 주님을 만나고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남 — 빈 배로 돌아온 베드로가 '깊은 데로 가라'는 상식에 맞지 않는 말씀에 순종했을 때 만선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12년간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도, 맹인 바디매오도 주님을 만남으로 인생이 역전되었습니다.
    4. 4. 예배가 기적의 통로 — 여호와의 사자를 만난 마노아가 예배를 드릴 때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살아 계신 주님과의 실제 만남이며, 예배드릴 때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가고 막힌 길이 열립니다.
    5. 5. 주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위험 —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지혜로웠지만 주님을 잃어버려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했고, 가롯 유다는 제자이자 재정을 맡은 핵심 인물이었지만 주님을 상실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우리도 언제든 주님을 잃어버릴 수 있기에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6. 6. 동행과 고백의 차이 —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은 다릅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이끄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도의 삶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에 한 번씩, 내가 스스로 결정하려 하거나 인정받으려 하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주님,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라고 고백하며 자기 부인을 연습하세요. 2. 상황이 어렵고 없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이 자리가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는 자리'임을 선포하고, 그 상황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리세요. 3. 이번 주 예배(주일예배 혹은 개인 경건의 시간)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주님과의 실제 만남으로 여기고, 예배 전 5분간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나아가 주님을 기대하며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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