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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요한은 의심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08-15   조회Hit 24,073
    마태복음 11장 1~19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세례요한이 과연 예수님을 의심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세례요한은 일찍이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선포하고,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고백한 인물입니다. 감옥에 갇힌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낸 것은 자신의 의심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한 채 원망하고 의심하는 제자들을 예수님 앞에 데려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35장의 메시아 증거를 보여주심으로써 제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여 믿음을 갖도록 이끄셨습니다. 신앙의 핵심은 모태신앙이나 직분이나 사역이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빌립이 나다나엘을 논리로 설득한 것이 아니라 그냥 예수님께 데려간 것처럼, 우리의 역할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문제—자녀 교육, 부부관계, 사업, 직장—는 내가 해결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서 하셔야 하며, 우리는 충성스럽게 예수님께 맡기는 '갈렙'과 같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세례요한의 질문은 의심이 아닌 사랑 — 세례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누구보다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감옥에서 제자들을 보낸 것은 의심하는 제자들을 직접 예수님께 데려가 스스로 경험하게 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2. 2. 백문이 불여일견—직접 만나야 변화된다 —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것만 못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의심이 사라지고 삶에 변화와 해결이 시작됩니다.
    3. 3.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데려가는 것 — 안드레와 빌립처럼 논리나 기교 없이 그저 예수님께로 이끄는 것이 전도의 본질이며, 결과는 예수님께 달려 있습니다.
    4. 4. 충성스러운 개(갈렙)의 역할 — 제주개가 멧돼지를 코너로 몰아 주인이 올 때까지 지키듯,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몰아가는 충성스러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갈렙'의 뜻이 '충성스러운 개'인 것처럼, 우리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5. 5. 삶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이 하셔야 한다 — 가정, 자녀, 직장, 사업, 목회 어느 것도 내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교회도 사람 중심이 아닌 예수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기도하고 맡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내 삶에서 내가 해결하려고 붙잡고 있는 문제(가정, 직장, 관계) 하나를 예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로 내어 맡기세요.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셔야 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주변에 교회를 떠났거나 믿음이 흔들리는 지인 한 명을 떠올리고, 설득하려 하지 말고 다음 주 예배나 소그룹 모임에 함께 오자고 단순하게 초청해 보세요. 3. 매일 아침 '오늘도 내 역할은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짧게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갈렙처럼 두려움 없이 충성하겠다고 결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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