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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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마태복음 17장 24-27절의 '성전세 납부' 사건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깊이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성전세를 걷는 자와 베드로가 대화할 때 집 안에 계시던 예수님은 그 대화를 이미 다 알고 계셨고, 베드로가 집에 들어오자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무소부재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말과 생각까지 감찰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지면 첫 번째 고기 입에서 돈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심판의 권세와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예수님께 맡기셨으며, 우리의 생사화복이 그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전세를 내지 않아도 되셨지만, 성전세 걷는 자를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 기꺼이 내셨습니다. 이 세 가지 진리—예수님의 전지하심, 전능하신 권세, 그리고 낮아지심—는 우리 신앙생활의 든든한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 예수님은 집 안에 계시면서도 밖에서 나눈 베드로와 성전세 걷는 자의 대화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예배 중 생각, 일상의 말 한마디까지도 주님은 다 감찰하시므로 성도는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2.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 물고기 입 속에 동전이 있게 하신 이 사건은 조용하지만 창조주로서의 권세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처럼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니, 성도는 세상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3.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 대로 이루어 주신다 — 민수기 14장 28절에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고 하셨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다 들으십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도, 이웃에게도 긍정적이고 축복의 말을 사용하는 것이 신앙인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 4. 예수님은 실족케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으셨다 —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지 않아도 될 충분한 이유가 있었지만, 상대방을 실족시키지 않으려고 기꺼이 내셨습니다. 우리도 진리가 아닌 비본질적인 문제에 목숨 걸지 말고, 사람을 세우는 방향으로 양보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를 시작할 때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말 한마디·생각 하나를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다듬어 보세요. 특히 가족과 자녀에게 저주가 아닌 축복의 말을 의도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해 보세요. 2. 직장, 사업, 건강 등 염려되는 문제 한 가지를 적어 놓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며 그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려 보세요. 3. 이번 주 나의 주장을 꺾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예수님이 성전세를 내신 모습을 떠올리며 비본질적인 것에서는 기꺼이 양보하는 실천을 해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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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tbprq9kh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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