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8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이사야 40장을 중심으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선포합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고통 속에 지쳐 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오늘 우리도 삶의 위기와 어둠 앞에서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교자는 믿음의 사람에게도 반드시 '인생의 밤'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아브라함(이삭을 바치라는 명령), 모세(홍해 앞의 원성), 에스더(하만의 학살 계략)의 예를 통해 명확히 보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그 밤이 오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그 밤을 어떤 신앙의 태도로 맞이하느냐입니다. 인생의 밤을 이겨낼 핵심 방법은 첫째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며, 둘째 그 하나님을 온전히 앙망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종이요 죄수였어도 '형통했다'고 성경이 말하는 이유는 환경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이며, 우리의 형통과 승리의 기준도 동일합니다. 또한 신앙이 습관이나 문화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십자가 은혜에 감격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믿음의 사람에게도 인생의 밤은 찾아온다 — 아브라함, 모세, 에스더처럼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도 예외 없이 극한의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이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어려움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준비된 신앙으로 맞설 수 있습니다.
- 2.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 영원하시고, 창조주이시며, 피곤하거나 곤비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본질을 알 때 비로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생깁니다. 보이저 1호가 하루 120만 km를 달려도 태양계조차 우주의 점 하나에 불과하듯, 그 광대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크심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 3. 말씀을 주야로 묵상함으로 하나님을 발견하라 —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되새김질하듯 묵상할 때, 말씀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신앙이 습관과 체면으로 변질됩니다.
- 4.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을 얻는다 — 이사야 40장 31절의 약속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독수리처럼 날고 달려도 곤비하지 않는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앙망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닌 전적인 믿음과 시선의 집중입니다.
- 5. 십자가 은혜가 신앙의 동력이 되어야 한다 — 교회 출석, 봉사, 도덕적 생활이 신앙의 전부가 아니며,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는 것이 모든 신앙 행위의 진정한 원인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 없이 의무감이나 사람의 시선으로 행하는 신앙은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 6. 형통은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동행이다 — 요셉이 종으로, 죄수로 지내면서도 성경이 '형통했다'고 선언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처럼 보여도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다면 그 인생은 결코 실패한 인생이 아닙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성경 한 단락을 정하여 최소 10분 이상 조용히 묵상하고, 그날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한 문장으로 기록해 보세요. 2. 지금 내 삶에서 '인생의 밤'처럼 느껴지는 문제나 상황을 한 가지 정하고, 그 상황 앞에서 하나님의 성품(영원하심, 전능하심, 피곤하지 않으심)을 구체적으로 고백하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3. 이번 주 예배·봉사·헌금 등 신앙 행위를 하기 전에 '나는 지금 십자가 은혜에 감사해서 이것을 하는가, 아니면 습관·체면 때문인가'를 스스로 점검하고,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그 행위를 새롭게 드려보세요.
관련링크
-
https://youtu.be/hA6jLnwRknk
18340회 연결
- 이전글2021년 7월 21일 수요예배 설교 21.08.08
- 다음글2021년 7월 18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21.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