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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14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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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7-14   조회Hit 2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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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마태복음 16장의 예수님 수난 예고 말씀을 중심으로 참된 제자도의 의미를 깊이 다룹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예고하셨을 때 베드로가 충격을 받아 만류하였고, 예수님은 베드로를 책망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에는 반드시 '자기 부인'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을 혐오하거나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죄악된 자기중심성과 타락한 본성이라는 어항을 과감히 깨뜨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 곧 날마다 자아가 죽는 삶이 참된 신앙의 상식입니다. 또한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나만이 감당해야 할 고난과 사명을 뜻하며, 사람마다 형태는 달라도 각자의 십자가는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교회의 사명인 다음 세대와 선교를 위해 우리는 죽기로 헌신해야 하며, 이 땅에서의 고난과 눈물의 헌신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소망 가운데 나아가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수난 예고와 베드로의 실수 — 예수님의 첫 번째 죽음과 부활 예고에 베드로는 충격으로 만류했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며 책망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섬김과 헌신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어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2. 2. 자기 부인 — 죄성의 어항을 깨뜨림 — 자기 부인은 자기혐오가 아니라, 자기중심성과 죄의 본성이라는 어항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어항이 깨져야 금붕어가 더 넓은 하늘을 만나듯, 내 자아가 깨져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가 열립니다.
    3. 3. 날마다 죽는 삶 — 바울의 고백 — 갈라디아서 2장 20절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이 제자의 삶입니다. 자아가 죽지 않으면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실 수 없으며, 새 집을 짓기 위해 헌 집이 무너져야 하듯 옛 사람이 죽어야 새 사람이 삽니다.
    4. 4. 자기 십자가 — 고난과 사명의 두 의미 — 자기 십자가는 내가 감당해야 할 고유한 고난으로, 사람마다 형태는 달라도 그 무게가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동시에 십자가는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이며, 교회는 다음 세대와 선교라는 사명을 죽기로 감당해야 합니다.
    5. 5. 세상의 달콤함과 거짓 진리의 위험 — 세상, 이단, 샤머니즘은 처음에 달콤하게 다가오나 자기 부인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참된 자기 발견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물질, 권력, 욕심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며, 오직 이것들을 내려놓을 때 진정한 하늘이 열립니다.
    6. 6. 헌신의 상급과 소망 — 이 땅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은 각 사람의 행한 대로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고난과 십자가의 끝에 지극한 영광이 있다는 소망이 우리 헌신의 근거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아침 기도 시간에 '오늘 내 안에서 죽어야 할 자기중심성이 무엇인지' 한 가지씩 구체적으로 고백하고, 그리스도께서 그 자리를 채우시도록 간구하는 습관을 시작하십시오. 2. 내게 주어진 '자기 십자가' — 가정, 직장, 교회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고난과 사명 — 를 노트에 적어 보고, 그것을 불평이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훈련으로 받아들이는 고백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3. 교회의 다음 세대와 선교 사명 중 내가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한 가지 봉사나 헌신 항목을 이번 주 안에 결단하고 담당자에게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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