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7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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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이사야서를 통해 형식적 신앙을 경계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합니다.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는 말씀은 성전을 헛되이 드나들기만 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책망한 것으로, 오늘날 교회만 왔다갔다 할 뿐 진정한 믿음이 없는 신앙 형태에 대한 경고입니다. 사무엘상의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아무리 많은 헌금과 헌신을 드려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태도가 없다면 그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29장 13절처럼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오늘 우리 안에도 있을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도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가 함께 있으며, 단순히 교회를 다니느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느냐가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회를 주신 것은 예배하고, 헌신하고, 함께 천국을 맛보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목사님의 개척 시절 간증처럼,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져 주십니다.
핵심 포인트
- 1. 형식적 예배의 위험 — 헌금, 십일조, 절기 헌물 등 외형은 갖추었어도 순종하지 않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은 하나님이 기뻐 받지 않으시는 헛된 제물입니다.
- 2. 순종이 예배보다 낫다 — 예배는 성도에게 최고의 가치이지만, 그 예배조차도 말씀에 순종하려는 삶의 태도가 전제될 때 비로소 진정한 예배가 됩니다.
- 3. 교인과 성도의 차이 — 교회 안에는 교인(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자)과 성도(거룩한 도를 따르며 천국 소망을 품고 사는 자)가 공존하며, 우리는 스스로 어느 쪽인지 심각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 4.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 — 사업, 직장, 물질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믿음 없음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 때 하나님이 친히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 5. 자발적 헌신과 교회 공동체 —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섬기고 은사대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교회가 유기적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됩니다.
- 6. 진정한 예배자의 삶 — 교회 문만 들락날락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뜨거움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그 삶이 가정까지 이어져 주님 오실 때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예배 전, '나는 지금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하고, 말씀 중 내 삶에서 아직 순종하지 못한 한 가지를 정해 구체적으로 실천해 보세요. 2. 걱정하고 염려하는 문제(물질, 직장, 관계 등) 한 가지를 종이에 적고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그 문제를 내 손에서 내려놓는 신앙의 결단을 연습해 보세요. 3. 교회 안에서 내가 자발적으로 섬길 수 있는 한 가지 역할을 찾아 목사님께 먼저 여쭤보거나, 주일학교·찬양·봉사 중 한 영역에 작은 한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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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W-vw4x-7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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