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초하루기도회 설교 > 설교 | 꿈이있는교회2021년 6월 1일 초하루기도회 설교 > 설교 | 꿈이있는교회

꿈이있는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예배
  • 설교
  • 예배

    설교

    2021년 6월 1일 초하루기도회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일설교일 2021-06-01   조회Hit 24,934

    본문

    설교 요약

    인생을 살다 보면 단순히 힘든 정도를 넘어 '살 소망'까지 끊어질 것 같은 극한의 고난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고린도후서를 통해 매 맞고, 투옥되고, 파선하고, 수없이 죽음의 위협을 겪었으며, 자신도 '살고 싶지 않을' 정도의 절망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었습니다(고후 1:9). 하나님께서는 때로 극심한 고난을 허락하시는데, 그 이유는 우리를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죄악된 인간이 스스로를 의지하는 교만을 꺾고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리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주인'이 아닌 '해결사'로 대하여, 문제가 생길 때만 찾다가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거리를 두는 신앙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육체의 가시(질병)를 세 번 기도해도 제거되지 않았을 때, '내가 약할 그 때에 강함이라'고 고백하며 약함 자체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매달리고 하나님 자체를 만족과 감사의 근거로 삼는 것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극한의 고난은 신앙인에게도 찾아온다 — 바울은 다섯 번 채찍질, 세 번 태장, 한 번 돌에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등 목숨이 오가는 고난을 반복 경험했으며,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직접 고백할 만큼 극한의 절망을 겪었습니다.
    2. 2. 고난의 목적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다 —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인간의 교만을 꺾고,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이끄시기 위함입니다(고후 1:9).
    3. 3. 해결사 신앙의 위험 — 많은 성도들이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고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해결사 신앙'에 머물며, 이는 사단이 만들어 놓은 껍데기 신앙의 함정입니다.
    4. 4. 약함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 — 바울은 육체의 가시 제거를 세 번 구했으나 거절당했을 때, 오히려 그 약함 때문에 하나님께 더 매달리게 되었고 그것 자체가 그리스도의 능력임을 깨달았습니다(고후 12:9–10).
    5. 5. 진정한 응답은 하나님의 뜻이다 — 우리는 흔히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만 '응답'이라 여기지만, 진정한 응답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 임하는 것이며, 성도는 그 뜻에 감사로 반응해야 합니다.
    6. 6. 하나님 자체가 만족이 되는 신앙 — 바울이 모든 고난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은 것은 문제 해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고난이나 어려움을 만날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질문 대신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더 의지하게 하시는가?'를 먼저 묻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2. 나의 기도 내용을 돌아보며, 문제 해결만 구하는 기도인지 하나님 자체를 찾는 기도인지 점검하고, 오늘 하루 한 번은 '하나님, 당신만 의지합니다'라는 고백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3. 현재 내 삶에서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느끼는 영역이 있다면, 그 부분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을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는 결단을 이번 주 안에 구체적으로 실천하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