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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31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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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3-31   조회Hit 25,707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세우시는 과정(누가복음 6장)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원리를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를 세우시기 전에 밤새도록 기도하셨는데, 이는 모든 중요한 결정에 앞서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야 한다는 신앙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제자를 세우신 목적은 오직 하나,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려는 것이며, 이것이 교회와 일꾼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100% 신성과 100% 인성을 지니신 분으로, 낮에 사역하시고 밤에 기도하시며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드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로 이끄시길 원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자발적인 헌신과 참여 속에 인격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속적 가치관과 혼돈이 가득한 시대일수록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고 주님께 먼저 여쭤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기도가 먼저다 —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세우시기 전 밤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결정이라도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는 것이 일꾼을 세우고 사명을 감당하는 출발점입니다.
    2. 2. 모든 사역의 목적은 복음 증거 —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일꾼이 필요한 이유, 제자를 세우신 이유는 단 하나,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세를 과시하거나 개인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3. 3.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 하나님은 우리를 목줄로 이끌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자발적인 헌신과 사랑으로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와 예배를 편의에 따라 택하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4. 4. 사도라는 직분과 훈련 —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신 후 '사도'라 칭하여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셨고, 삶으로 직접 보여주시며 훈련시키셨습니다. 가장 훌륭한 제자훈련은 삶으로 말하고 삶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5. 5. 순종의 결단 —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하실 때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따랐습니다. 능력이 없다, 환경이 안 된다는 핑계보다 먼저 순종할 때 예수님께서 그 삶을 책임지십니다.
    6. 6. 하나님의 은혜로 살다 가는 인생 — 많은 것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다가 주님 앞에 부름 받는 것이 진정한 잘 산 인생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중요한 결정이나 어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 내 판단대로 행동하기 전에 먼저 무릎 꿇고 '하나님, 이렇게 해도 될까요?'라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예배와 기도 모임에 '피곤해서', '바빠서'라는 이유로 빠지는 습관을 돌아보고, 예수님처럼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드리는 한 가지 결단을 실천해 보세요. 3. 교회 안에서 맡은 작은 역할(봉사, 헌신)을 내 유익이 아닌 복음 증거의 사명임을 되새기며,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는 한 주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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