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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5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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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3-05   조회Hit 26,126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출애굽기 15장의 마라의 쓴물 사건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도 성도들이 광야의 고난을 만날 수 있다는 진리를 선포합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지 사흘 만에 쓴물을 만난 이스라엘 백성처럼, 믿음 충만한 신앙 여정에서도 뜻밖의 어려움과 역경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뭇가지를 물에 던졌을 때 쓴물이 단물로 변했듯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고난 가운데 해결의 방법을 주십니다. 요셉의 생애처럼,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인생에도 종살이와 옥살이라는 굴곡이 있었지만 그 과정은 실패가 아닌 성공을 향한 통과 의례였습니다. 마라의 쓴물은 더 풍성하고 신령한 인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며, 환란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룬다는 로마서 5장의 말씀처럼 고난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설교자는 이 혼탁한 시대에 체험적 신앙과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믿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임을 역설합니다. 마라 이후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 엘림의 오아시스가 기다리듯, 고난을 잘 통과한 성도에게는 반드시 회복과 안식이 임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하나님의 인도 안에서도 쓴물(고난)은 찾아온다 —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직후에도 이스라엘은 사흘 만에 마라의 쓴물을 만났습니다. 성령 충만하고 열심히 섬긴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도 마라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2. 쓴물은 성장통이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다 — 요셉의 종살이와 옥살이는 실패가 아니라 총리로 쓰임 받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로마서 5장처럼 환란→인내→연단→소망의 순서로, 고난은 반드시 더 크고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3. 3. 인격적 만남과 체험적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다 — 배운 예수님과 경험한 예수님은 다릅니다. 삶이 뒤바뀌는 인격적 만남을 가진 사람은 고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 시대의 불신앙적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힘이 됩니다.
    4. 4. 고난의 의미를 묻는 질문이 필요하다 — 이스라엘 백성은 쓴물 앞에서 원망했지만, 신앙인은 '왜 이 고난이 내게 왔는가'를 하나님 앞에서 묻고 응답을 구해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아닌,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고난(웃시야 왕의 교만)일 수도 있음을 분별해야 합니다.
    5. 5. 마라 다음에는 반드시 엘림이 온다 — 쓴물의 마라를 지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의 엘림 오아시스가 기다렸습니다. 고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속에 머물기를 원치 않으시고 더 풍성한 복을 향해 인도하십니다.
    6. 6. 믿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 성경의 기적들을 이성으로만 판단하면 한도 끝도 없이 의심하게 됩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최고의 가치로 붙드는 신앙이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하며, 믿음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기도로 그 믿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어려움을 '마라의 쓴물'로 여기고, '왜 이 고난이 내게 왔는가'를 하나님께 솔직히 여쭤보는 기도 시간을 이번 주 하루 30분 이상 갖겠습니다. 2.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체험이나 기도 응답의 순간을 노트에 기록하며, 흔들릴 때마다 그 기록을 꺼내 읽는 신앙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3. 로마서 5장 3~4절 말씀을 암송하고, 주변에 고난 중에 있는 지체에게 위로의 연락을 하나씩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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