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부활절감사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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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사무엘하 9장의 므비보셋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긍휼을 선포합니다. 므비보셋은 패전한 왕가의 후손으로, 유모가 도망치다 떨어뜨려 두 다리를 절게 된 인물로, 스스로를 '죽은 개 같은 존재'라고 고백할 만큼 아무 소망이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요나단과의 약속을 기억하며 므비보셋을 찾아 은총을 베풀었고, 그 은혜의 근원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기업을 돌려주고 왕의 상에서 함께 먹게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지위를 회복하고 하늘의 기업과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게 된 구원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평안과 소망이 임하고 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하나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통로와 도구로 살아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므비보셋의 처지 — 죽은 개와 같은 절망적 존재 — 므비보셋은 패전 왕가의 절름발이 후손으로, 스스로 아무 소망도 지위도 없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는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부족하고 모자란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 2. 다윗의 은혜, 하나님의 뜻 —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푼 것은 단순한 우정과 약속을 넘어, '하나님의 은총'을 실행한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통로요 도구임을 알았고,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행동했습니다.
- 3. 기업의 회복 — 잃어버린 지위와 땅을 되찾다 — 다윗이 사울의 땅을 므비보셋에게 돌려준 것은 희년 제도에 따른 하나님의 말씀 실천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의 지위와 하늘의 기업을 되찾는 구원의 그림입니다.
- 4. 왕의 상에서 먹는 특권 — 성찬의 축복 — 므비보셋이 왕자처럼 왕의 상에서 먹게 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떡과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는 놀라운 은혜를 상징합니다.
- 5. 부활의 소망과 평안 — '무서워하지 말라' — 두려움 속에 있던 므비보셋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한 다윗의 말처럼, 부활하신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평안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떤 걱정과 염려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6. 하나님 절대 주권 신앙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고린도전서 10:31의 말씀처럼, 공부도, 직장도, 가사도, 사업도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다윗의 삶이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어깨 펴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아침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하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거나 두려움과 염려에 붙들리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주님의 평안을 구하십시오. 2. 이번 주 내가 하는 모든 일(직장, 가정, 대화)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를 한 번씩 되물으며, 하나님의 통로와 도구로서의 삶을 실천하십시오. 3. 주변에 '죽은 개처럼' 소망을 잃고 두려움 속에 있는 이웃이나 지인을 한 명 떠올리고,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통로가 되어 보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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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qhJYJfR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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