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하는 예배자7(예배자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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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마리아가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사건과 예수님 방문 시 말씀을 들은 장면을 통해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향유 사건을 비교하면서,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얼마나 전적으로 예수님께 집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배자란 삶의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 사람이며, 마태복음 6장 33절처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입니다. 북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한 근본 원인도 예배가 무너진 것이었음을 미가서를 통해 상기시키며, 예배의 불꽃이 꺼지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삶도 무너진다고 경고합니다. 예배의 핵심은 말씀이며, 마리아가 분주한 집안일보다 예수님 발치에 앉아 말씀을 들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듯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나아가 진정한 예배자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향유처럼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마리아의 헌신을 낭비로 여긴 이들과 달리, 예수님은 그녀의 선택을 '빼앗기지 않을 좋은 편'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예배자는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자 — 마르다가 예수님을 위해 분주할 때, 마리아는 오직 예수님께만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바쁘고 어려울수록 예배를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배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예배가 삶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될 때 삶의 기준이 바로 섭니다.
- 2.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 북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은 군사력이나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가 변질되고 무너진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고백했듯이, 하나님만을 향한 예배의 불꽃을 지켜나가는 것이 개인과 공동체를 지키는 길입니다.
- 3. 예배의 핵심은 말씀이다 —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진리는 곧 말씀이십니다. 찬양·기도·교제도 중요하지만, 초대교회가 사도들의 가르침(말씀)을 중심으로 모인 것처럼 말씀이 없는 예배는 참된 예배라 할 수 없습니다.
- 4. 진정한 예배자는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자 — 마리아가 자신의 미래와도 같은 향유를 예수님께 쏟아부은 것은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29장 14절의 고백처럼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릴 뿐'이라는 고백이 진정한 예배의 자세입니다.
- 5. 예배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 예배 시간에 사람에게 집중하거나 내가 은혜 받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자기 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우리가 그 앞에 서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시선이 주님께 고정될 때 온전한 예배가 이루어집니다.
- 6. 말씀을 사모하는 영혼은 채워진다 — 시편 107편 9절처럼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갓난아이가 젖을 빠는 것처럼 간절하게 말씀을 사모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이 풍성히 채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예배를 삶의 첫 번째 우선순위로 결단하세요. 일정이나 피로를 이유로 예배를 뒤로 미루지 않고, 주일 예배와 개인 경건의 시간을 먼저 계획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2. 매일 말씀을 사모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마음에 새기는 습관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3.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결단을 하세요. 시간이든, 재능이든, 물질이든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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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BRIS5wb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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