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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12-12   조회Hit 22,693
    에스더 4장 12~17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에스더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때를 분별하는 삶'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 시절, 유대인 에스더가 왕비가 된 것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였듯이,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합니다. 하만이 유대인 말살 계획을 세운 위기의 때에,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라고 도전하였고,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민족을 구해냈습니다. 목사님은 코로나 팬데믹과 교회 건축이라는 현실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이 에스더처럼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영적으로 분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요셉이 고난 속에서도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했듯, 우리 각자에게도 하나님이 부여하신 분명한 소명과 목적이 있습니다.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 가정의 평안과 자녀의 성장, 직장과 사업의 유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며, 이 은혜에 응답하는 결단의 삶을 살아가도록 초청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에스더 — 에스더가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방 왕의 왕비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는 죄 많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것과 동일한 은혜임을 일깨워줍니다.
    2. 2. 때를 분별하는 영적 민감함 — 모르드개가 민족의 위기를 깨닫고 굵은 베옷을 입고 기도했듯, 성도는 지금이 기도할 때인지, 헌신할 때인지, 섬길 때인지를 영적으로 알아차릴 줄 알아야 합니다.
    3. 3. 소명 의식을 가진 결단 —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는 말씀처럼, 우리 각자의 삶의 자리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 속에 놓여 있으며, 에스더처럼 사명을 위해 결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4. 4.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붙드는 삶 — 코로나 팬데믹, 물가 상승, 건축비 증가라는 현실적 위기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요셉처럼 '이 자리에 나를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5. 5. 옥합을 깨뜨린 여인처럼 —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비하며 옥합을 부은 여인은 때를 분별하여 헌신했고, 그 이름이 영원히 기억되었듯, 우리도 지금 이 시간 무엇을 드려야 할지 감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 기도 드리기 — 가정의 평안, 자녀의 성장, 직장과 건강 등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이번 주 가족과 함께 감사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묵상하기 — 에스더처럼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으며, 현재 나의 가정·직장·교회에서 하나님이 요청하시는 역할이 무엇인지 기도 중에 찾아보세요. 3.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섬김 실천하기 — 겨울 추위 속 형편이 어려운 이웃(독거노인, 결손가정 아이 등)을 위해 연탄 나눔, 후원, 혹은 교회의 사회 섬김 사역에 한 가지라도 참여함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시대에 응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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