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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선 밖에 선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11-28   조회Hit 23,035
    누가복음 22장 54~62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오징어 게임의 '선 안으로 들어가야 이긴다'는 규칙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중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했던 '다른 인종들'처럼, 오늘날에도 교회 안에 은혜 밖에 머무는 사람들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 여호와의 군대 장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는 신앙의 근본 방향을 강조합니다. C.S. 루이스의 말처럼, 세상을 변화시킨 크리스천들은 이 땅의 행복보다 천국을 소망하며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다 결국 세 번 부인한 것처럼, 선 밖에 머무는 신앙은 결국 믿음을 잃게 만듭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걸었는데, 이것이 예수의 선 안에 거할 때 나타나는 진정한 열정입니다. 성도는 이 땅에 살면서도 이 땅에 매이지 않고, 세상의 달콤한 타협에 넘어가지 않으며, 천국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이 설교는 힘있게 선포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선 안으로 들어가야 승리한다 — 오징어 게임에서 공격수가 선 안으로 들어가야 이기듯, 신앙도 예수님이 그어놓으신 선 안으로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2.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 신앙이다 —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되길 바라는 것은 신앙이 아니며, 내가 하나님의 뜻과 기준에 맞추어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3. 3. 천국 소망이 세상을 이긴다 — C.S. 루이스가 말한 것처럼 세상을 변화시킨 믿음의 선배들은 이 세상의 성공과 행복보다 천국을 소망했기에 원망과 불평 대신 감사로 살 수 있었고, 이 땅에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4. 4. 멀찍이 따라가는 신앙의 위험 — 베드로가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갔을 때 결국 세 번 부인했듯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신앙은 결국 믿음을 잃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5. 5. 세상의 달콤한 타협을 경계하라 — 사탄은 이제 '하지 말라'가 아니라 '적당히 해도 된다'고 속삭이며, 비대면 예배, 주일성수 약화, 헌신의 축소 등 달콤한 타협으로 성도를 선 밖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6. 6. 열정은 예수가 내 안에 있을 때 나온다 — 열정(enthusiasm)은 '신이 내 안에 있다'는 뜻으로, 사도 바울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에 목숨을 건 것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의 안에 임재하셨기 때문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나는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해 보세요. 기도할 때 나의 요구를 나열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시작해 보십시오. 2. 세상의 타협에 '적당히'라는 말로 물러서고 있는 신앙의 영역이 있다면 하나만 찾아 이번 주 결단하고 실천해 보세요. 주일 예배, 말씀 묵상, 헌신 등 어느 한 영역에서 '선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 보십시오. 3. 오늘 하루 내 삶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작은 기회를 찾아 실천해 보세요. 바울처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선 안에 머무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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