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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12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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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5-12   조회Hit 25,306

    본문

    설교 요약

    본문은 거라사인의 땅에서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 고쳐 주신 사건을 다루며, 설교자는 이 장면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가'라는 신앙의 본질적 질문을 던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지만, 귀신들린 자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신앙의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예배와 봉사를 반복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신앙인지를 보여줍니다. 확실한 신앙고백이 전제되어야 비로소 봉사, 전도, 예배 등 신앙의 열매들이 의미를 가지며, 그렇지 않으면 모래 위에 세운 집처럼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순교를 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신앙고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명령 한 마디에 군단(레기온)같이 많은 귀신들이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 호수에 빠져 죽은 것처럼, 세상 권세 잡은 악한 영의 세력도 주님 앞에 꼼짝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마치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처럼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 — 교회를 빠지지 않고 다니고 예배를 드려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진짜 신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신앙의 대상을 분명히 아는 것이 모든 신앙생활의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2. 2. 귀신들린 자의 고백이 오히려 바른 신앙고백 — 제자들이 '이 사람이 누구냐'며 의아해할 때, 귀신들린 자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했습니다. 이는 신앙의 형식을 갖추었어도 예수님의 정체를 모를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3. 3. 확실한 신앙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삶을 만든다 — 초대교회 성도들이 죽음 앞에서도 믿음을 지킨 것은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신앙고백 때문이었습니다. 환경이나 사람,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먼저 내 신앙고백이 확고해야 합니다.
    4. 4. 한곳에 뿌리내리는 신앙의 중요성 — 나무가 자꾸 옮겨 심어지면 잘 자라지 못하듯, 교회를 이리저리 옮기는 신앙은 깊이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 한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며 버티는 것이 가장 훌륭한 신앙의 모습입니다.
    5. 5. 예수님의 권세 앞에 귀신도 굴복한다 — 수천 명의 군단 귀신도 예수님 앞에서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라며 손들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사단과 싸울 필요조차 없는, 십자가에서 이미 완전히 승리하신 분입니다.
    6. 6.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방패 —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로켓포를 90% 이상 막아내듯,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세상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10분,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를 묵상하며 자신만의 신앙고백문을 짧게 적어 보세요. 머리로 아는 지식을 넘어 마음으로 고백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2. 환경이나 감정, 사람의 말로 인해 신앙이 흔들렸던 순간을 돌아보고, 그 흔들림의 원인이 '예수님에 대한 확신의 부족'에 있지는 않았는지 기도 가운데 점검해 보세요. 3. 지금 출석하는 교회에서 한 가지 사명(봉사, 기도, 전도 등)을 정하고, 환경이 힘들어도 한 자리에서 뿌리내리겠다는 결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한 주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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