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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과 부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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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1-04-11   조회Hit 25,812
    마가복음 16장 1~8절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부활절과 다음 부활절 사이'의 364일을 어떻게 믿음의 삶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묻습니다. 목사님은 사랑에 '저절로 해지는 사랑'과 '해야 하는 사랑'이 있듯, 예배도 '해야 하는 예배'가 '저절로 드려지는 예배'가 될 때 비로소 삶과 예배가 하나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부활절을 축제로만 기념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예수를 모른다 하는 베드로와 같은 삶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부활 신앙을 삶의 모토로 삼아야 합니다. 믿음은 아는 것·배운 것이 아니라 삶의 행함으로 증명되며, 삶이 없는 신앙은 가짜라는 것이 설교의 핵심 경고입니다. 세 여인이 무덤에서 보여준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인간의 한계'를 거울삼아,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의 경주를 부활절까지 쉬지 않고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삶이 예배가 되는 신앙 — '해야 하는 예배'가 '저절로 드려지는 예배'로 변할 때 삶과 예배의 이분법이 사라집니다. 믿음은 배운 지식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적용될 때 의미를 가집니다.
    2. 2. 부활과 부활 사이의 증인의 삶 — 부활절 한 날의 감격에 머물지 않고, 다음 부활절까지 364일 동안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부활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드림으로 믿음을 증명했듯, 우리의 믿음도 일상의 행함으로 확인됩니다.
    3. 3.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고백 — 세 여인이 죽으신 예수님의 장례에만 집중했듯, 우리도 눈에 보이는 현실에 갇혀 살기 쉽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진들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4. 4. 말씀에 근거한 확신과 확증 —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사장된 사례처럼, 인간은 자기 경험과 한계 안에서만 판단합니다. 천사의 선포를 두려워 도망쳤던 여인들과 달리, 우리는 성경 66권에 근거한 확신으로 그 말씀이 삶이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5. 5.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삶 — 여인들이 무서워 아무 말도 못했던 것과 대비되는 부활의 기쁨처럼,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복음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 아래 증인으로 사는 삶의 마지막 자세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를 정해 '해야 하는 예배(의무)'가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일(식사, 대화, 일터)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의식하며 살아보세요. 저절로 드려지는 예배가 무엇인지 몸으로 경험해 보는 한 주를 보내십시오. 2. 눈에 보이는 걱정거리(건강, 재정, 관계) 하나를 골라,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찾아 손으로 써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 두세요.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을 의도적으로 훈련하는 한 주가 되게 하십시오. 3. 부활 신앙이 행함으로 드러나도록, 이번 주 주변의 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섬기는 '사랑의 수고'를 실천해 보세요. 말로만 고백하는 사랑이 아니라, 수고가 따르는 진짜 사랑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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