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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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출애굽기 15장의 마라의 쓴물 사건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도 성도들이 광야의 고난을 만날 수 있다는 진리를 선포합니다.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지 사흘 만에 쓴물을 만난 이스라엘 백성처럼, 믿음 충만한 신앙 여정에서도 뜻밖의 어려움과 역경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이 지시하신 나뭇가지를 물에 던졌을 때 쓴물이 단물로 변했듯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고난 가운데 해결의 방법을 주십니다. 요셉의 생애처럼,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인생에도 종살이와 옥살이라는 굴곡이 있었지만 그 과정은 실패가 아닌 성공을 향한 통과 의례였습니다. 마라의 쓴물은 더 풍성하고 신령한 인생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이며, 환란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룬다는 로마서 5장의 말씀처럼 고난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설교자는 이 혼탁한 시대에 체험적 신앙과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믿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임을 역설합니다. 마라 이후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 엘림의 오아시스가 기다리듯, 고난을 잘 통과한 성도에게는 반드시 회복과 안식이 임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하나님의 인도 안에서도 쓴물(고난)은 찾아온다 —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직후에도 이스라엘은 사흘 만에 마라의 쓴물을 만났습니다. 성령 충만하고 열심히 섬긴다고 해서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도 마라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2. 쓴물은 성장통이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다 — 요셉의 종살이와 옥살이는 실패가 아니라 총리로 쓰임 받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로마서 5장처럼 환란→인내→연단→소망의 순서로, 고난은 반드시 더 크고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 3. 인격적 만남과 체험적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다 — 배운 예수님과 경험한 예수님은 다릅니다. 삶이 뒤바뀌는 인격적 만남을 가진 사람은 고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 시대의 불신앙적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힘이 됩니다.
- 4. 고난의 의미를 묻는 질문이 필요하다 — 이스라엘 백성은 쓴물 앞에서 원망했지만, 신앙인은 '왜 이 고난이 내게 왔는가'를 하나님 앞에서 묻고 응답을 구해야 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아닌,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고난(웃시야 왕의 교만)일 수도 있음을 분별해야 합니다.
- 5. 마라 다음에는 반드시 엘림이 온다 — 쓴물의 마라를 지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의 엘림 오아시스가 기다렸습니다. 고난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속에 머물기를 원치 않으시고 더 풍성한 복을 향해 인도하십니다.
- 6. 믿음은 이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 성경의 기적들을 이성으로만 판단하면 한도 끝도 없이 의심하게 됩니다.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최고의 가치로 붙드는 신앙이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하며, 믿음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므로 기도로 그 믿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어려움을 '마라의 쓴물'로 여기고, '왜 이 고난이 내게 왔는가'를 하나님께 솔직히 여쭤보는 기도 시간을 이번 주 하루 30분 이상 갖겠습니다. 2.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체험이나 기도 응답의 순간을 노트에 기록하며, 흔들릴 때마다 그 기록을 꺼내 읽는 신앙 일지를 시작하겠습니다. 3. 로마서 5장 3~4절 말씀을 암송하고, 주변에 고난 중에 있는 지체에게 위로의 연락을 하나씩 전하겠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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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NcjQh3d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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