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8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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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여호사밧 왕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은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것'이라는 핵심 진리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을 바꿔 주시는 대신, 우리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바꾸셔서 동일한 상황 속에서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살게 하십니다. 유다의 네 번째 왕 여호사밧은 우상을 철폐하고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섬으로써 나라가 강성해지는 선순환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정략적 혼인이라는 인간적 방법을 택했고, 이로 인해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습니다. 결정적으로, 모압·암몬 연합군이 침공했을 때 여호사밧은 이전의 실수를 교훈 삼아 인간적 책략을 버리고 온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에 응답하셔서 찬양대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유다 군대 앞에서 연합군이 스스로 무너지게 하셨고, 백성들은 사흘 동안 전리품을 거두는 놀라운 하나님의 방법을 경험했습니다. 실패를 통해서라도 신앙으로 바로 서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답게 해결하신다는 사실을 이 설교는 강력히 증언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신앙은 환경이 아닌 나 자신이 변하는 것 —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아가며, 이를 통해 믿지 않는 이들이 도전을 받게 됩니다.
- 2. 여호사밧의 신앙 개혁 — 그는 만연한 우상을 철폐하고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도록 이끌었으며, 형식적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회복하려 했습니다.
- 3. 인간적 방법의 한계와 실수 — 여호사밧은 정략 결혼이라는 인간적 방법으로 평화를 구했다가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고, 이 한 번의 실수가 훗날 다윗의 혈통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 4. 기도와 찬양으로 얻은 하나님의 승리 — 연합군의 침공이라는 더 큰 위기 앞에서 여호사밧은 인간적 책략 대신 온 백성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고, 찬양대를 앞세워 나아갈 때 하나님이 친히 싸워 주셔서 사흘치 전리품을 거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 5. 실패도 하나님 손 안에 있다 —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우리의 실패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신앙으로 다시 바로 서는 것이며, 여호사밧은 한 번의 실수를 거울 삼아 더 큰 위기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무장할 수 있었습니다.
- 6. 하나님께 묻고 맡기는 신앙적 기다림 — 믿음의 사람은 인간적 방법으로 먼저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신앙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내가 해결하려 애쓰고 있는 문제 한 가지를 정하고, 인간적 방법을 내려놓은 채 매일 아침 5분씩 그 문제를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아뢰는 기도 시간을 가지십시오. 2. 주일 예배를 '도장 찍기'식으로 드리지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이번 주 예배 말씀 한 구절을 메모해 두었다가 일상 중 한 번 이상 묵상하며 삶에 적용하십시오. 3. 나와 똑같이 힘든 환경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을 한 명 떠올리고, 불평 대신 감사하는 말 한마디를 건넴으로써 그리스도인다운 다름을 삶으로 보여 주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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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9sgqvRK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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