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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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 개인과 가정, 사회 전반이 무너지는 고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7장은 블레셋의 침략이라는 민족적 위기 앞에서 사무엘이 예배로 문제를 해결한 장면을 보여주며, 이는 우리에게 위기의 해답이 예배에 있음을 선포합니다. 역대하 30장의 히스기야왕 역시 우상숭배로 무너진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유월절 예배를 선포하였고, 백성들은 예배 속에서 은혜를 경험해 자발적으로 7일을 더 연장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한국 교회는 예배를 쉽게 빼먹고 편의에 따라 드리는 문화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것은 결코 정부나 환경의 탓이 아니라 성도 스스로 예배를 경시한 결과임을 회개해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 속에서도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배할 때 기적이 일어났듯이, 우리의 모든 문제는 온전한 예배를 회복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해결해 주십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학업 성공자가 아닌 예배자로 키우는 것이 부모의 진정한 사명이며, 자녀가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위대한 교육입니다. 편리함을 쫓아 예배를 간소화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칙을 저버리는 것이므로, 성도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예배 중심의 삶을 회복해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위기의 해답은 예배에 있다 — 사무엘이 블레셋의 군사적 위기를 예배로 해결했듯이, 코로나 위기와 개인·가정·국가의 모든 문제는 바른 예배의 회복으로 풀어갈 수 있습니다.
- 2. 예배 경시가 교회를 무너뜨렸다 — 성도들이 예배를 아프면 빠지고, 바쁘면 안 가고 마음대로 드려온 태도가 세상으로 하여금 교회를 비난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대해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 3. 예배의 회복은 자발적 기쁨을 낳는다 — 히스기야 때 유월절을 회복한 백성들은 억지로 간 것이 아니라 예배 속에서 은혜를 받아 7일을 자발적으로 더 연장하였으니, 온전한 예배는 의무가 아닌 기쁨입니다.
- 4. 다음 세대를 예배자로 키워야 한다 — 자녀를 영어·수학 성공자로 키우려는 열심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로 키우는 것이 우선이며, 부모의 진정한 역할은 자녀가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5. 편의를 위해 원칙을 버리지 말라 — 북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 대신 동네마다 금송아지 제단을 세우며 편의를 따른 것처럼, 예배를 간편하게 드리려는 유혹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드려야 합니다.
- 6. 예배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찬양할 때 문이 열렸듯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할 때 우리의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임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부터 예배를 빼먹었던 이유들을 돌아보며 '예배 최우선' 원칙을 삶에 세우세요. 주일 스케줄을 예배 중심으로 재편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예배에 나올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세요. 2. 자녀가 있는 부모님은 아이를 예배자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첫 걸음을 실천하세요. 악기·찬양·성경 읽기 등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재능 한 가지를 아이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3. 개인이나 가정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붙들고 고민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 예배와 기도로 맡기는 훈련을 이번 한 주간 실천해 보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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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dQZd-mRF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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