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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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공감'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신앙은 공감과 이해를 넘어서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합니다. 교회는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하는 공동체여야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인간의 상식과 이해의 범위를 초월합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고향을 떠나고,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한 것은 공감이나 이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대적 믿음의 경지였습니다. 베드로 역시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상황에서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고, 그 결과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욥은 이유도 모르는 극한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귀로만 듣다가 눈으로 보게' 되는 신앙의 깊이로 나아갔습니다. 결국 신앙의 핵심은 납득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며, 그 순종의 자리에서 기적과 은혜가 열립니다.
핵심 포인트
- 1. 공감하는 교회 공동체 — 교회는 서로의 아픔에 같이 울고, 기쁨에 같이 기뻐하는 열린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출발은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입니다.
- 2. 공감만으로는 부족한 신앙 — 신앙생활에서 공감은 좋은 덕목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은 인간의 공감과 이해의 한계를 훨씬 넘어섭니다. 성경은 공감이 아닌 믿음으로 읽히는 책입니다.
- 3. 아브라함의 순종 — 75세에 고향을 떠나고,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은 인간의 논리로는 모순이지만, 아브라함은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실 하나님'을 믿고 결행했습니다. 이것이 이해를 초월한 믿음의 경지입니다.
- 4. 베드로의 말씀 의지 — 밤새 실패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위로 대신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상식에 맞지 않았지만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했고, 그물이 찢어질 만한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 5. 욥의 고난과 신앙의 깊이 — 의롭게 살았던 욥이 이유도 모른 채 극한의 고난을 당했습니다. 고난의 이유를 모르는 고통은 몇 배나 크지만, 욥은 그 과정을 통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직접 뵙는' 더 깊은 신앙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 6. 말씀에 대한 신뢰가 신앙의 핵심 — 신앙은 악세서리가 아니라 실제이며, 살아 있고, 행해지는 것입니다. 납득되지 않아도 하나님 말씀이기에 신뢰하고 따르는 것, 그것이 성도의 삶이며 믿음의 도약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교회 안에서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한 성도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2. 현재 이해되지 않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삶의 상황이 있다면, 66권 성경에서 그 상황과 관련된 말씀을 하나 찾아 붙들고, '하나님 이 말씀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순종의 한 걸음을 내딛어 보십시오. 3. 욥처럼 고난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분이 있다면, 그것을 불평으로 끝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아뢰며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뵙는' 더 깊은 만남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 보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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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MczYC0UFF0
1840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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