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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2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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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6-02   조회Hit 24,973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마태복음 9장의 두 소경 치유 사건을 중심으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두 소경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부르며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확신했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셔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이처럼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나 감정이 아니라, 간절함과 끈질김으로 주님을 따르는 삶의 자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고 물으시며 고침 이전에 먼저 믿음을 요구하셨는데, 이는 믿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참된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분명해야 하며, 그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어야 합니다. 물질, 명예, 가족, 자녀 등을 예수님과 동등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의지한다면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니라 우상숭배가 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약된 이 시대일수록 더욱 간절함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이 이 설교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핵심 포인트

    1. 1. 믿음의 중요성 —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인정할 수 있으며,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믿음은 신앙 세계의 출발점이자 원인입니다.
    2. 2.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믿음 — 두 소경은 예수님께서 침묵하셔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며 부르짖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어렵고 응답이 없어 보여도 낙심하지 않고 간절함으로 주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3. 3. 간절함의 신앙 —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나아갔듯, 베뢰아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듯, 우리도 예배와 기도에 형식이나 습관이 아닌 진정한 간절함을 가져야 합니다.
    4. 4.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사랑해야 할 대상(가족, 자녀)과 믿음의 대상(예수 그리스도)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나를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고 지배하는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일 때, 그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5. 5. 믿음의 대상이 흔들리면 신앙이 흔들린다 — 아파도 직장은 나가면서 교회 예배는 작은 일에도 빠지는 현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대상이 분명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목적지 없이 표류하게 됩니다.
    6. 6. 예수님은 믿음을 요구하신다 — 두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기 전에 예수님은 먼저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확실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요구하시며, 그 믿음에 응답하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기도할 때 '간절함'을 점검하세요. 습관적·형식적 기도에서 벗어나, 두 소경처럼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나의 필요와 소망을 아뢰는 기도의 시간을 하루 한 번 이상 가져보세요. 2. 나의 믿음의 대상을 솔직하게 점검해보세요. 한 주간 나를 가장 많이 움직인 것이 무엇인지(물질, 걱정, 사람의 시선, 자녀 등) 떠올리고, 그것이 예수님보다 앞서 있다면 '주님, 제 믿음의 대상이 오직 예수님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3. 예배와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새롭게 결단하세요. 환경이나 기분에 따라 예배를 결정하는 습관을 돌이키고,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겠다는 주간 결단을 일기나 메모로 적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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