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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8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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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1-01-08   조회Hit 26,872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시편 62편을 본문으로,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라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았는지를 조명합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가장 높은 담과 울타리로 보호받고 있었지만, 가장 믿었던 아들로 인해 그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설교자는 이를 통해 우리 인생도 언제든 모든 것이 흔들릴 수 있으며, 술·여행·인맥·재물 등 세상이 주는 위안은 잠시뿐이고 참된 안식을 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2절, 6절)라 고백하며, 다른 어떤 대안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는 신앙을 선포합니다. 이것은 상황에 따라 믿음의 대상을 바꾸는 종교다원주의와 정반대의 태도로,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 고정할 때 사람으로 인한 실망과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다고 설교자는 역설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려면 내 안의 소음조차 잠재우고 잠잠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고 도전합니다.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 않고, 삶으로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인생의 담과 울타리가 무너질 때 —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왕궁의 높은 담과 울타리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내가 쌓아온 모든 것이 한순간에 흔들리는 때가 찾아오며, 그때 세상의 보호막은 더 이상 의지할 수 없습니다.
    2. 2. 세상의 위안은 일시적일 뿐이다 — 술, 여행, 더 많은 공부와 돈, 넓은 인맥 등 사람들이 불안을 해소하려 찾는 것들은 잠시 위안을 줄 뿐 참된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현실로 돌아왔을 때 고통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3. 3. 오직 하나님만이 반석이요 요새이다 — 다윗은 '오직 그만이'라는 표현을 반복하며 하나님 외에 다른 대안이 없음을 선포합니다. 이는 종교다원주의가 여러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과 달리, 참된 믿음은 시선을 오직 하나님 한 분께 고정하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4. 4.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 다윗이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자신에게 선포하듯,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려면 내 욕심과 두려움에서 나오는 내면의 소음조차 잠재우고 하나님 앞에 고요히 나아가야 합니다.
    5. 5. 말이 아닌 행동하는 믿음 — 입술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신앙은 삶의 현장에서 행동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을 때 목사나 배우자, 주변 사람으로 인한 실망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아침 성경을 펴기 전,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의 소음을 잠재우는 침묵의 시간(3~5분)을 가지며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를 고백하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 이번 주 불안하거나 두렵게 느껴지는 문제 한 가지를 적어보고, 그 문제에 대해 세상의 방법(돈, 인맥, 기분 전환 등)보다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내려놓는 연습을 실천해 보세요. 3. 가정이나 직장에서 누군가로 인해 실망했을 때, '내 시선이 그 사람에게 고정되어 있지는 않은가'를 점검하고 의식적으로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기도를 한 문장이라도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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