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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3일 주일오후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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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0-12-13   조회Hit 27,224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구약의 대표적 선지자 예레미아의 생애와 사명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예레미아는 '여호와께서 지명하신 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처럼, 하나님께서 태어나기 전부터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신 인물입니다. 그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신앙적 환경 속에 자랐으며, 요시야 왕 13년에 본격적으로 부름을 받아 유다의 멸망을 선포하는 가장 힘겹고 슬픈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예레미아는 '눈물의 선지자', '포기의 선지자', '중보기도의 선지자'라는 세 가지 별명으로 그 삶의 특징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오늘 우리도 교회적·국가적·세계적 위기 앞에서 예레미아와 같이 눈물로 기도하고, 세속의 것을 포기하며 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해야 한다고 도전합니다. 믿음은 곧 포기이며, 세속의 소리를 내려놓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없다는 핵심 메시지를 강하게 전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신앙 환경의 중요성 — 예레미아는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예배와 말씀이 몸에 스며든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맹모삼천지교처럼,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2. 눈물의 선지자 — 예레미아는 유다의 멸망을 외치면서도 백성들이 듣지 않는 현실 앞에서 끊임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나라와 민족,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예레미아와 같은 심령으로 눈물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3. 3. 포기의 선지자 — 하나님은 예레미아에게 결혼과 자녀를 포기하고 사명에 집중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믿음의 삶은 포기 없이 불가능하며, 잠을 포기한 새벽기도, 물질을 포기한 헌금, 죄와 습관의 포기가 진정한 신앙의 표현입니다.
    4. 4. 중보기도의 선지자 — 예레미아는 고통당하는 백성을 위해 손을 들고 중보기도 하라고 외쳤습니다. 지금 이 시대야말로 교회가 나라와 민족, 위기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일어나 기도해야 할 때임을 설교자는 강조합니다.
    5. 5.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연약함 — 예레미아는 처음 부름 받았을 때 '나는 아이라 말할 줄 모른다'며 거절했지만, 하나님은 그 입에 손을 얹어 말씀을 주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모세와 기드온처럼 연약함을 고백하는 자를 하나님은 친히 세우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이상 예레미아처럼 나라와 민족, 교회, 주변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따로 정하고 눈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보세요. 2. 내가 신앙생활을 위해 포기해야 할 한 가지(늦잠, SNS, 세속적 오락 등)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번 주 실천해 보세요. 3. 우리 자녀(또는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가정 예배나 함께 드리는 기도 시간을 한 번 이상 갖고, 신앙의 가치를 직접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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