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예배 설교
페이지 정보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로마서에 등장하는 뵈뵈(베베)라는 여인을 통해 헌신된 평신도의 삶이 교회 부흥의 핵심임을 선포합니다. 사도 바울이 위대한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탁월한 개인 능력 때문이 아니라, 생명과 재능과 시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드린 27명의 헌신된 동역자들 덕분이었습니다. 뵈뵈는 이름 없는 작은 교회인 겐그리아 교회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신실하게 충성한 일꾼이었으며, 바울은 그녀를 가리켜 '우리의 자매'라 부르며 가장 먼저 추천했습니다. 부흥하는 교회와 그렇지 않은 교회의 차이는 목사의 탁월함이 아니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죽을 각오로 헌신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고, 교회를 떠나게 만들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주'라는 명확하고 확실한 신앙의 노선을 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은 사람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가족이 된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뵈뵈와 같이 헌신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부르심입니다.
핵심 포인트
- 1. 교회 부흥의 열쇠는 평신도의 헌신 — 부흥하는 교회의 성도들은 목사를 신뢰하고 교회를 위해 죽을 각오로 헌신하는 반면, 쇠퇴하는 교회의 성도들은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며 한 다리는 세상에, 한 다리는 교회에 걸치는 태도를 보입니다.
- 2. 바울을 바울 되게 한 것은 헌신된 동역자들 — 바울의 선교 사역은 그 혼자의 탁월함이 아니라 뵈뵈를 비롯한 27명의 동역자가 시간·재능·물질·생명을 바쳐 함께 이룬 결과이며, 이것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원동력이었습니다.
- 3. 뵈뵈 — '우리의 자매'이자 '교회의 일꾼' — 뵈뵈는 작고 이름 없는 겐그리아 교회에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신실히 충성하였기에 바울의 눈에 띄었고, 예수 안에서 참된 하늘 가족으로 인정받아 로마서 맨 첫 자리에 추천되었습니다.
- 4. 구경꾼·말꾼이 아닌 일꾼이 되어야 — 교회에는 방관자로 앉아 있는 구경꾼, 입으로만 참여하는 말꾼, 그리고 실제로 몸과 마음을 드리는 일꾼이 있으며, 보여지는 행위가 신앙의 척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 5. 명확한 신앙의 노선을 정하라 — 사단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낙심시키고 절망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성도들을 교회와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라는 확실한 고백과 헌신으로 자신의 신앙 노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 6.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 달란트의 많고 적음을 남과 비교하며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게 맡겨 주신 것을 붙들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그 충성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내가 교회 안에서 '구경꾼'이나 '말꾼'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고, 작더라도 한 가지 구체적인 섬김(청소, 기도 팀 참여, 새신자 환영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2.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주'라는 나의 신앙 고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고, 사단의 낙심 공격을 받을 때마다 이 고백을 입술로 선포하는 훈련을 매일 아침 시작해 보세요. 3. 내 삶에서 뵈뵈처럼 나를 도와준 '하늘 가족'을 한 명 떠올려 연락하거나 격려함으로써, 교회 공동체 안의 신뢰와 사랑을 실천적으로 나누어 보세요.
관련링크
-
https://youtu.be/dIxVLo-QXKY
20188회 연결
- 이전글2020년 11월 13일 금요기도회 설교 20.11.22
- 다음글2020년 11월 8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20.11.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