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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6일 금요기도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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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0-11-06   조회Hit 26,989

    본문

    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출애굽기 14장,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 막힌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 군대라는 막다른 골목에 처하게 됩니다. 목사님은 이 위기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면, 그 위기의 책임도 하나님께서 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신앙과 불신앙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로, '무엇을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지 못하고 애굽 군대를 보며 원망했지만,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삶이란 눈에 보이는 환경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훈련이며, 내가 할 수 없는 일 앞에서 하나님께 맡기고 가만히 서 있는 것 또한 위대한 믿음의 태도입니다. 우리도 막다른 골목에서 원망 대신 평안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대하며 전진하는 성도가 되기를 촉구합니다.

    핵심 포인트

    1. 1. 하나님이 만드신 위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 이스라엘이 처한 막다른 골목은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신 길에는 실패가 없으며, 위기 속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2. 2. 신앙과 불신앙은 '무엇을 보느냐'의 차이다 —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군대를 보며 무너졌지만 모세는 하나님을 보며 담대했습니다. 내 눈에 하나님이 크면 환경은 작아지고, 환경이 크면 하나님이 가려집니다.
    3. 3. 원망과 불평은 전염성 강한 불신앙의 언어다 —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은 광야 40년 내내 반복되었으며, 부정적인 말은 공동체 전체를 흔듭니다.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 긍정의 언어, 믿음의 언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4. 4. 내가 할 수 없는 일 앞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믿음이다 — 모세는 백성에게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내 능력 밖의 문제는 억지로 해결하려 하다 일을 그르칠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 믿음의 태도입니다.
    5. 5. 믿음의 길은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이다 —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불확실한 길을 걷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고 손가락 한 마디라도 앞으로 나아갈 때 믿음은 승리를 맛보게 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어렵고 막막한 상황이 생길 때, 먼저 '이것이 내 욕심인가, 하나님의 뜻인가'를 스스로 물어보세요.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임을 확인했다면 두려움 대신 기대로 반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2. 원망이나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때, 의식적으로 멈추고 대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고백의 말로 바꾸어 보세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감사와 긍정의 언어를 선택해 보세요. 3.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하나를 골라, 억지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내려놓고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을 가지세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는 말씀을 붙들고 평안 가운데 한 주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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