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4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 | 꿈이있는교회2024년 07월 14일 주일오전예배 > 설교 | 꿈이있는교회

꿈이있는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예배
  • 설교
  • 예배

    설교

    2024년 07월 14일 주일오전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일설교일 2024-07-14   조회Hit 11,475

    본문

    설교 요약

    시편 33편 12절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행복하다고 선언하지만, 정작 많은 성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교는 살리에리와 모차르트,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이유를 날카롭게 진단합니다. 탁월한 재능과 지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뛰어난 누군가가 등장하는 순간 비교와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행해진 살리에리와 사울의 모습은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태도를 '교만'이라고 정확히 진단하는데, 교만이란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내가 앉으려는 본성, 곧 내 인생의 핸들을 하나님께서 잡으시는 것이 싫어서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시편 16편에서 다윗은 전혀 다른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분깃을 지키시고, 줄로 재어 주신 구역이 실로 아름답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인생에 구역과 그릇을 정해 두셨으며, 그것은 크고 작음, 기름지고 척박함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눈에는 모두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남과 비교하는 눈을 거두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계획하신 구역 안에서 감사하며 사는 겸손한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핵심 포인트

    1. 1. 비교가 행복을 빼앗는다 — 살리에리는 탁월한 음악가였지만 모차르트가 등장한 순간부터 감사가 원망으로 바뀌었고, 사울 역시 다윗이 나타나자마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비교의 시선은 내가 가진 것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불행의 문을 엽니다.
    2. 2. 교만이란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다 — 교만은 거만하게 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제가 운전하겠습니다'라고 핸들을 잡으려는 마음입니다. 창세기에서 뱀이 하와를 유혹한 것도 '하나님처럼 되라'는 것이었으며, 이것이 모든 죄의 뿌리입니다.
    3. 3. 하나님은 각 사람의 구역을 정해 두셨다 — 시편 16편 5-6절에서 다윗은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각자의 그릇과 범위를 이미 계획하셨으며, 그것이 환경과 크기에 관계없이 '실로 아름답다'고 선언하십니다.
    4. 4. 겸손은 수술대 위에 눕는 것이다 — 집도의는 환자보다 훨씬 더 그 몸의 병을 잘 압니다. 환자가 해야 할 일은 전문의에게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의 처음과 끝을 아시는 하나님께 삶의 주권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며, 그 자리에서 행복이 시작됩니다.
    5. 5. 마샤의 이야기 — 수술 사고로 입이 삐뚤어진 소녀 마샤는 오랜 우울증에서 헤어나지 못했지만, 생일마다 배달된 꽃 한 송이의 사랑이 그녀를 변화시켰습니다. 그 꽃이 어머니의 것이었듯, 우리가 알아채지 못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쉬지 않고 우리 곁에 배달되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에 한 번, 다른 사람의 형편과 나를 비교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알아채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역은 실로 아름답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2. 지금 내 삶에서 마음에 들지 않아 하나님께 불평하고 있는 영역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 영역을 다시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하나님, 제 인생의 핸들을 돌려 드립니다'라는 고백이 출발점입니다. 3. 이번 주 내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세 가지 이상 감사일기로 기록하십시오. 남의 것이 아닌 내 것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훈련이 쌓일수록, 비교로 인한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