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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03월 31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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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4-03-31   조회Hit 1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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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부활절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로,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5장의 가말리엘은 예수를 믿지 않았음에도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면 사라질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무너뜨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고, 기독교는 2천 년 넘게 그 말이 참임을 증명해 왔습니다. 드다와 갈릴리 유다의 추종자들은 지도자가 죽자 흩어졌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을 목격한 후 오히려 목숨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욥은 신약의 부활 계시가 없던 시대에도 극심한 고난 속에서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는 부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욥이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 부활의 신앙이었으며, 오늘 우리도 삶의 고난 앞에서 이 부활 신앙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최악의 고통으로 얻어진 값비싼 구원이므로, 부활을 믿는 성도는 시간과 재능과 물질과 삶을 주님께 드릴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1. 부활은 기독교의 고유한 특권 — 타 종교에는 없는 '죽은 자의 부활'이 기독교의 핵심이며, 이 부활 신앙이 교회를 세우고 2천 년간 지속시킨 원동력입니다.
    2. 2. 가말리엘의 역설적 증언 — 예수를 믿지 않은 바리새인 가말리엘조차 '하나님께로 난 것이면 무너뜨릴 수 없다'고 선언했고, 역사는 그 말이 옳았음을 증명했습니다.
    3. 3. 부활이 제자들을 바꿨다 — 예수님 체포 시 알몸으로 도망쳤던 비겁한 제자들이 부활 후에는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순교할 만큼 담대한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4. 4. 욥의 고난과 부활 신앙 — 욥은 재산, 가족, 건강, 친구, 아내까지 모든 것을 잃은 극한의 고난 중에도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신다'는 부활 신앙으로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5. 5. 말의 능력, 살리는 말을 하라 — 욥의 친구들은 말로 욥을 때리고 무너뜨렸지만, 그리스도인은 날카로운 말 대신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로 주변 사람을 세우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6. 6. 값비싼 구원을 소중히 여기라 —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침묵 속 눈물과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으로 얻어진 것이므로, 값싼 구원으로 여기지 말고 온 삶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매일 아침,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나도 부활합니다'를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부활 신앙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이번 주 가족과 친구, 동료에게 '살리는 말' 한 마디를 의도적으로 건네세요. 말로 상처 주는 것을 절제하고, 격려와 감사의 말로 주변 사람을 세우는 한 주를 보내세요. 3. 내가 받은 구원의 값을 묵상하며, 시간·재능·물질 중 한 가지를 주님께 구체적으로 드리는 헌신을 결단하세요. 예배 참석, 봉사, 헌금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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