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7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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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오늘 설교는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네 마리 괴물 같은 짐승들의 환상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왜 다니엘에게 이 환상을 보여주셨는지를 깊이 살펴봅니다. 벨사살 왕이 즉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극심한 박해와 두려움에 떨던 시점에,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이 환상을 통해 강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환상 속 네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강대국(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을 상징하지만, 그 모든 나라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앞에 무너지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만이 남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역사의 진정한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어떤 강력한 세력도 하나님의 손 밖에 있지 않습니다. 또한 광야에서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이 장대 위의 놋뱀을 바라봄으로 살았듯이, 우리도 세상을 바라보며 원망하는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곁에서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 아니라, 역사의 결말을 확실히 보증해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핵심 포인트
- 1.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신 이유 — 벨사살 왕의 등장으로 두려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기 위해, 하나님은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환상을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 곁에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 2. 위로의 하나님, 보혜사 성령 — 고린도후서 1장의 '위로의 하나님'과 요한복음 16장의 '보혜사(파라클레토스)'는 같은 단어로,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환난 가운데 성령님을 통해 언제나 곁에서 도우시고 격려하십니다.
- 3.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 — 아무리 강력하고 두려운 세상의 왕들과 나라들이 일어나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 아래 무너지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만이 굳건히 설 것이라는 사실이 이 환상의 핵심 선언입니다.
- 4.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라 — 광야에서 불평하다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이 장대 위의 놋뱀을 바라봄으로 살았듯,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들림으로 바라보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5. 원망과 불평은 불신앙 —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원망했을 때 징계를 받은 것처럼, 성도의 입술에서 나오는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6. 오직 주 예수를 바라보라 — 무디 전도자의 말처럼 자신, 친구, 돈, 명예를 바라보면 반드시 실망하지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만 영원한 생명과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 이번 주 실천
1. 매일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 다니엘이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하루 세 번 무릎 꿇고 기도했듯이, 이번 주 경제적·가정적·건강의 어려움이 있다면 원망 대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을 정해 실천하십시오. 2. 원망하는 말 대신 감사의 말로 바꾸기 — 이번 주 하루에 한 번, 불평하고 싶은 상황에서 대신 과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한 가지를 떠올리고 감사 기도를 드리십시오. 3. 십자가를 바라보며 세상 근심 내려놓기 — 자녀 문제, 진로 문제, 미래 걱정 등 마음을 짓누르는 짐을 주 앞에 내어 드리고,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하루의 시작과 끝에 소리 내어 선포하십시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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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0WlsFH-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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