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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9월 3일 주일오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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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설교일 2023-09-03   조회Hit 14,672

    본문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성경에서 '누룩'이 죄의 상징으로 사용된 다양한 본문을 통해 신앙인이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출애굽기 12장의 무교병 명령은 단순히 빵의 문제가 아니라, 430년간 애굽에서 몸에 밴 죄악된 습성과 문화를 철저히 제거하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요구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세상 문화와 죄악된 습관이 신앙과 충돌할 때 타협하거나 대충 살아가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신 것은,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속에는 탐욕과 가식이 가득한 형식적 신앙을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9절처럼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부풀게 하듯, 작은 죄와 거짓 가르침도 우리의 신앙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파급력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먹고 사는 육신의 문제보다 영혼을 지키는 것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요한일서 5장 4절의 약속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1. 누룩은 죄의 상징 —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집 안의 누룩을 반드시 제거하라 명하신 것은, 하나님 백성으로 새롭게 살아가려면 오랫동안 몸에 밴 세상의 죄악된 습성을 철저히 버려야 한다는 영적 요구입니다.
    2. 2.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 — 예수님은 겉으로는 경건하지만 속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했던 바리새인처럼,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제자들과 오늘의 우리에게 엄중히 경고하셨습니다.
    3. 3. 적은 누룩의 파급력 — 갈라디아 교회에 소수의 거짓 교사가 들어와 교회 전체의 신앙을 왜곡시킨 것처럼, 작은 죄와 잘못된 가르침도 방치하면 개인과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4. 4. 영혼의 문제가 최우선 — 먹고 사는 문제, 성공과 출세에 목숨 거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죽어가는 영혼을 지키는 것이 신앙인의 본질적 과제이며, 이를 위해 예배와 기도에 진심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5. 5.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 — 악을 두려워할 필요 없이, 요한일서 5장 4절의 약속대로 하나님께서 예수 믿을 때 주신 믿음이 세상과 죄를 이기는 진정한 능력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내 삶 속 '누룩' 점검하기: 이번 주 하루 조용한 시간을 내어, 나도 모르게 몸에 밴 세상의 습관이나 타협하고 있는 죄악된 패턴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적어보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기도를 드리세요. 2. 예배를 '목숨 걸고' 드리기: 주일 예배 전날 밤부터 마음을 준비하고, 예배 시간에 휴대폰을 내려놓은 채 말씀과 찬양에 온전히 집중하는 훈련을 실천해 보세요. 3. 주기도문으로 영적 방어하기: 매일 아침 주기도문의 '악에서 구하옵소서'를 묵상하며, 오늘 하루 작은 악이 내 삶에 자리 잡지 못하도록 구체적인 상황을 떠올리며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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