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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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베드로전서 1장 24~25절과 전도서의 말씀을 중심으로, 인생의 유한함을 직시하고 지금 이 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수해와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죽음 등 최근의 사건들을 통해, 자연 앞에 무기력한 인간의 실상을 상기시키며 설교는 시작됩니다. 전도서의 '헛되고 헛되다'는 고백은 단순한 철학적 탄식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추구해 본 후 도달한 삶의 결론임을 강조합니다.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의 산디아고처럼, 인간은 온 힘을 다해 무언가를 이루어도 결국 빈손으로 돌아오는 존재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전도서 12장은 노화의 과정을 비유로 상세히 묘사하며, 육체·정신·영성 모두 쇠약해지는 날이 반드시 온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짐승과 달리 영이 있어 죽음 이후 사후세계(천국과 지옥)로 나아가기에, 살아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기회의 때입니다. 기회의 신 카이로스처럼 기회는 앞머리만 있고 뒷머리가 없어 지나가면 잡을 수 없으므로, 지금 하나님을 예배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핵심 포인트
- 1. 사람은 반드시 늙는다 —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는 말씀처럼, 보양식과 보톡스로도 막을 수 없는 노화의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야곱과 모세 모두 자신의 인생을 '수고와 슬픔'으로 고백했습니다.
- 2. 늙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전도서 12장은 노화를 통해 손발의 힘이 빠지고, 이가 빠지고,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어두워지는 과정을 비유로 설명하며, 그때가 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고 경고합니다.
- 3. 기회는 지금이다 — 앞머리만 있고 뒷머리가 대머리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카이로스 동상처럼, 기회는 지나가면 붙잡을 수 없습니다. 지금 힘과 재능과 시간이 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 4. 인간은 짐승과 다르다 — 전도서 3장은 죽음 앞에서 인간과 짐승이 같아 보이지만, 짐승의 혼은 아래로 내려가고 인간의 혼은 위로 올라간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인간에게는 죽음 이후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원한 세계가 열립니다.
- 5. 오늘 해야 한다 — '내일 하지'라는 미룸의 습관은 위험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늘 헌신하고, 오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10분이라도 말씀 묵상 시간을 정해 놓고 지키세요.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그 자리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첫 번째 실천을 시작하십시오. 2. 지금 내가 가진 시간·재능·물질 중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한 가지 정하고, 이번 주 안에 교회 또는 이웃을 위해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세요. 3. 가족이나 가까운 분 중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분을 한 명 떠올리고, 이번 주 안에 함께 예배드리거나 말씀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기회는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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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tr8Mrc4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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